해결 안된 질문
자갈길 다운힐 시 손떨림 현상 원인 및 방지책?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짧은 길은 모르겠는데, 한 3키로 정도 되는 심한 자갈길을 내려올라치면 손바닥이 저릴 정도로 진동이 옵니다(하드테일입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프램과 샥 바꾸고 나서 그러네요. 쉽게 생각하면 샥 때문이 아닐까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쥬디티티 쓸 때는 그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지금은 마니또 스카랩이구요. 프램은 전에 엘파마 이스턴 울트라라이트(7005)였구 지금은 자이안트 xtc team입니다(6061 버티드). 엘파마 프램이 워낙 탄성이 좋은 편이었긴 했지만, 탄성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손바닥떨림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심해질 수 있나요?
혹시 헤드튜브의 두께나 높이가 영향을 많이 줄까요? 다른 자전거에 비해 엘파마울트라의 경우 헤드튜브가 굉장히 높고 두꺼운 편이거든요. 자이안트의 경우는 다른 자전거와 비슷하구요.
마지막으로...핸들바와 스템도 영향을 상당히 줄 수 있을까요? 스템은 톰슨이고 핸들바는 아모에바 알카본입니다. 혹시 핸들바를 이스턴 카본 정도로 바꾼다면 손바닥떨림 현상이 느껴질 정도로 줄 수 있을까요?
짧은 길은 모르겠는데, 한 3키로 정도 되는 심한 자갈길을 내려올라치면 손바닥이 저릴 정도로 진동이 옵니다(하드테일입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프램과 샥 바꾸고 나서 그러네요. 쉽게 생각하면 샥 때문이 아닐까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쥬디티티 쓸 때는 그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지금은 마니또 스카랩이구요. 프램은 전에 엘파마 이스턴 울트라라이트(7005)였구 지금은 자이안트 xtc team입니다(6061 버티드). 엘파마 프램이 워낙 탄성이 좋은 편이었긴 했지만, 탄성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손바닥떨림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심해질 수 있나요?
혹시 헤드튜브의 두께나 높이가 영향을 많이 줄까요? 다른 자전거에 비해 엘파마울트라의 경우 헤드튜브가 굉장히 높고 두꺼운 편이거든요. 자이안트의 경우는 다른 자전거와 비슷하구요.
마지막으로...핸들바와 스템도 영향을 상당히 줄 수 있을까요? 스템은 톰슨이고 핸들바는 아모에바 알카본입니다. 혹시 핸들바를 이스턴 카본 정도로 바꾼다면 손바닥떨림 현상이 느껴질 정도로 줄 수 있을까요?
답변 (7)
스탬의 길이와 각도도 분명히 영향을 준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더구나 프램 자체가 바뀌셨으니 지오메트리가 달라서 오는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상체각의 미묘한 변화에도 몸은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저같은 경우 며칠전 스탬을 2센티 짧은걸루 바꾸었는데 평소없던 손저림 현상이 오더군요. 평지에서 2시간 탔는데도 말입니다. 아직 달라진 지오메트리를 몸이 입력하지 못해서 오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려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갈길이 전에 타던 자전거로도 다니던 곳이었나요? 자전거가 바뀌고 좀 긴장되거나 아니면 첨가본 돌길이라 긴장해서 손에 지나친 힘이들어간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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