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테라면 아무래도 배쉬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생활잔차에 달리는??^^;;
생활잔차에 달려있는건 달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배쉬링이라면 가능할겁니다~^^ 근데 배쉬링은 가장 큰 체인링을 떼어내고 달아야 하는 단점이 있구여~^^;;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바지를 동여매는 방법입니다^^ 바지 밑단을 조여주는 제품들이 있으니 샵에서 찾으시면 될것 같네요~^^

밴드를 하세요.. 둥근 테라고 하는것 봐서 그냥 일반 자전거에 달려나오는거 말하는거 같은데.. 새자전거엔 달려 있더군요.. XC 자전거엔 달 필요가 없죠..

좀 없어 보여도 주위에 공사장 안전용품 가게에 가서 각반을 하나 사세요. 싸고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쫄바지'를 입고 등교하셔서 학교에서 갈아입는 것입니다 ㅎㅎㅎㅎㅎ

2~3천원에 벨크로(일명 찍찍이)로 된 것이 한양에서 팔아 사서 쓴 경험이 있습니다. 근처 샾에 가시면 판매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등산양말 신으시고 양말속에 바지를 넣으시는것은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하는데요 다른한쪽은 그냥 타구요

오른쪽 바지 둥둥 말아올려 보아요~

음, 소위 말하는 모내기 패션 모드로 타시면 될듯 저도 그렇게 자주 탑니다. 좀 보기가 뭐하지만...
아니면 시장에 가셔서 이쁜 밴드를 이용하던가..

고무밴드를 이용해서 군복 입듯이 해보세요.

밴드 안쪽으로 바지를 말아 넣어서.....

예전에 저도 일반 바지나 청바지 밑단이 찢어지고 더러워지고 해서 생활잔차용 그 둥근테 를 찾아 봤는데 MTB에 달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체이링을 유사잔차급으로 가는 것도 좀 뭐하고...
그래서 밴드사서 바지를 묶었는데 그것도 이상하더군요. 양말속으로 집어 넣는 것도 이상하고..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 고민 고민하다가 튜브를 이용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지금은 전혀 걸리지 않고 해피하게 타고 있습니다.

PDS에서 검색보시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baramzon"이나 "밑단"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mento11 님 께서 말씀하시는건 철티비에만 달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mtb에는 달수가 없죠, 구조상... 다만 불편하더라도 바지끈을 만들어서 바지를 묶으시던가, 아님 돈들여서 배쉬링을 사시던가....(대체로 배쉬링은 트라이얼 이나 다운힐때 사용하는건데요, 크랙크 이빨빠지지 말라고 보호대 역할을 하는겁니다, 대체로 체인링을 2개 밖에 사용을 못하지요, 제일 큰건 떼어 버립니다. 가끔 3단 짜리도 있긴합니다.)

사무용 집게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바지를 앞쪽으로 당겨서 오른쪽으로 말아, 바같 봉재선쪽으로 잘 접은 다음 봉재선과 같이 집게를 집고나서 집게 손잡이를 펴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이때 약간 여유를 두는게 키 포인트죠...집게는 이런집게가 이쁘고 칼라도 다양하죠..http://www.munku.com/pictures/ADB1319L.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