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 생각난건데... 리모트 기능이 없어도 제 자전거 자체에 24단이 있으니 굳이 비싼 리모트 림로라 살 필요 없는건 아닌지...(즉.. 기어 변속해서 나오는 저항과 림로라에서 나오는 저항의 차이점이 있는지..)

마그네틱 저항인가요 림로라가 아님 그냥 코일인가요?

2.타이어 로라와 림로라 성능차이가 리모트 기능 말고 뭐 있는게 있나요??

저는 미노우라 850 림로라를 쓰고있는데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리모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제경우는 항상 가장강하게 고정하고 기어비로 연습합니다
기어변속에다 로라리모트를 조절하면 더욱 효과적인것 같습니다만 저는 귀찮아서 그냥 기어비로 열심히 페달링하고있습니다
평로라의 경우 속도나 회전력을 평소대로 유지할수있으나 약간만 방심하면 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정신 집중하고 계속 할수있다면 좋은것 같습니다

강약 조절해도 별반 차이 없던데..여
미노우라시리즈는 말입니다..

전 12만여원 주고 옥션에서 헬쓰싸이클 사서 탑니다....만....이거 장난 아닙니다.
저도 상당한 언덕위주 라이딩을 합니다만 이놈 8단 정도의 저항에 놓고 5분 패달링 하면 죽음입니다.
애들과 마누라랑 함께 타기 위해서 로라 대신 헬쓰싸이클을 선택했고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거 하루에 빡세게 30분 정도 타다가..동네 야산에 갔더니 느낌이 완존히 다릅디다..배기량이 업된듯..
뭐..헬쓰싸이클의 단점도 있습니다. 우선...안장이 펑펑이입니다. 패달링 할때 걸리작 거립니다만...안장 끝에 타고 돌리니
견딜만 합디다. 자세도 손잡이를 조절하면..뭐 mtb정도는 아닐지라도 비슷하게 탈순 있구요.
새벽에 패달링 만빵으로 해도 소음이 거의 전무...약 50db?...하다보니 아랫층 눈치 안봐도 될거같군요.
림로라..평로라 한번도 안쓰고 제 느낌을 말씀드리는 것이니...참조만 하세요.
전 헬쓰싸이클 회사랑 전혀 상관없는 음악쟁이입니다.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오해없으시길..
작은 도움이 되시면 만족입니다.

미노우라 하이퍼림로라 씁니다.
중고로 구하기면 10만원중반에서 후반가격으로 사실수 있습니다.
새거는 30만원 가까이하죠..

림로라도 생각보다 소음이 크더군요. 로라에서 나는 소음뿐만아니라 구동계열에서 나는 소리도 무시 못합니다.
가장 조용하다는 림로라도 밤에 아파트에서 타기는 눈치가 약간 보일듯 합니다.
저도 얼마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리모트 있는게 조금은 편하더군요.
강약조절하면 뒷기어 1~2단차이 납니다. 로라특성상 훈련이 목적이므로 오랜시간동안 rpm을 유지하려면 미세한 조절이 필요할겁니다.
그러므로 기어조절과 강갹세기를 적절히 조절을 해주셔야 효율성이 높습니다.
그냥 대충 타실거면 리모트 필요없구요.

되도록이면 중고로 구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로라 특성상 험하게 쓰는 물건이 아니라서 많이 사용한 제품이라도 괜찮습니다.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숄님 말씀에 한표
저도 사놓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그러신 분들이 꽤 되실 것입니다.
rampkiss님도 처음에나 타지 나중에는...

숄님 로라 구하신거 같군요 저번에 구하시는것 같던데..^^;;
전 아직..못구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