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이로 나이키는 비추하는 것 같던데요... Sidi가 볼이 좁은 편이라고 하는데 한 볼하는 저도 잘 신고 다닙니다. Sidi 불릿이 버클없고 찍찍이만 세개인데 찍찍이도 나름대로 발을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인데...요즘도 아침 저녁으로는 발시려서......이제 시마노 w101같은 겨울용으로 준비를 하시는게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FR 계열이나.. ^^

시디 드래곤이 괜찮던데요

자금의 여유가 되신다면 시디 드래곤 추천합니다.
찍찍이가 조여주는 한계 때문에 운동화처럼 끈만으로 된 신발을 사용했습니다만.....
집에서 나올때 한번, 들어갈때 한번 ......하루에 두번 묶고 조이는게 생각보다
좀.....짜증나는 일이더군요.........
그래서 새차를 장만하는 겸 해서 시디 드래곤을 구입했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딸깍이는 다들 있는 거니까....뭐.....그렇고요...
그 밑에있는 동그란 (이름을 모름) 게 아주.....짱입니다.......찍찍이가 조여주는 한계점을 한참 넘어서서
마치 빨래줄로 휘휘감아 피가 안통하는 느낌까지 주더라구요.......발과 신발의 밀착을 최대로 해줍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일 수도 있겠으나 바닦이 워낙 물러서 교체시기가 빠르게 옵니다.
그렇다고 2,3개월은 아니구요...^^
그리고 찍찍이는 신발을 벗을 때 한손으로도 쉽게 풀수가 있습니다만....이건.....두손이 아니면...좀...
애매...모~~합니다.......할 수도 있지만.......좀 ..거시기 하다는 거죠....
이것 때문에 아마도 전 모델인 시디액션에서 두개였던 동그란게 드래곤에서 하나로 줄어들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암튼 아직까진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레곤 강추....

Shimano SH-M180B 추천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습니다! 요즘 약 13만원 할겁니다
참고로 저는 13만5천원 줬구요.

아무리 봐도...내구성은 시마노...인것 같은디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