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케이블과 케이블 하우징에는 윤활이 되어야 합니다 ^^;
코팅이 되어있는 선이라면 몰라도...
가능하면 셋팅할때 윤활을 한 다음에 셋팅을 해주셔야 브렉 감이 좋죠..
그리고 케이블의 경로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곡선을 그리는 부분에서 과도하게 크거나 너무 작거나 하면..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그만큼 중간에서 힘을 잡아먹습니다...
케이블은 가능하면 짧게, 모자라지 않게 부드러운 곡선을 그릴 수 있게 해주시면 되구요...
케이블과 케이블 하우징 사이의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윤활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앞쪽보다 뒤쪽의 케이블이 길기때문에..
저항이 커져서 뒷브렉이 좀 더 무디게 느껴지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셋팅만 잘 해주신다면 앞브렉에 떨어지지 않는 감으로 셋팅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