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으로 가보세요.강동구 보훈병원 뒤로 해서 올라갑니다.
그래도 다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리산 강추~ 아주 여유있구 도시락파티까지 가능하구 길이 넓고 경치 좋구..... 좋습니당.

가본 곳이 몇 안 돼서... 수리산 외에는 생각나는 곳이 없다는... 우면산, 수리산밖에 안 다녀요 -_-; 우면산은 빡세니까 수리산으로 ㅋㅋㅋ

일자산 강추. 임도수준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탈수 있는 산입니다.

맞습니다. 일자산 강추입니다.~~!!!

수리산강추....저랑 시간만 맞으면 길안내도 가능합니다.^^
부럽습니다.여친과 라이딩!!! 전 이제 잔차 가르친지 두달되어가네요.아직은 동네에서 살살타는 정도입니다.
여친과 언제 산에 한 가볼라나??

계획표 : 1. 하늘공원 2. 우면산 업힐구간 업후 바로 다운힐후, 양재천 라이딩후 양재시민의 숲 3. 수리산 or 일자산

이렇게 3번의 데이트 시간을 갖겠습니다. (^_^;)

일자산은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가본분들이 추천하시므로... 수리산은 산본에 있어서, 일단 이동을 생각하셔야 하는데, XC코스로는 제 생각에 꿈의 코스라고 봅니다.

핫하하.....여친하고 간다해서 그런가 추천이 줄을 섭니다.
실속들은 못 차리는 것 같으면서리.......^^

12월의 염장공세 -_-

와우... 여러분들의 여러 추천 글 감사함다~~~ 일자산과 수리산~!!! 둘다 함 가봐야 겠습니다... 규섭님과 규섭님 여친과 함께 가면 딱이겠네요... 제 여친도 잔차도로밖에 안타봐서... 장기적으로 산에 몇 번 델꾸 가고... 다음은... 클릿페달을 달게 하고... ㅋㅋ 그 다음 대회를 같이 나가면... 아... 앞으로 한 1년은 걸릴듯... 잔차 탄 이후로 영화를 보러 잘 안간다구 요즘은 투덜...ㅋㅋ

청주라면...미동산 있자나여 뭘 고민하시는지?

미동산이라면 첨가는 여친도 룰루랄라하실텐데요 ^^;

미동산이야 좋죠... 근데... 서울에서 산 한번 태울라구 미동산 데리고 오기에는 너무 멀어여... ^^;;;

그냥 처음인데 남산이나 하늘공원 처럼 포장된 도로로 올라가보느게 어떨런지요 ..
제 여친은 한강 잔차 도로는 하루에 80킬로 정도는 데리구 다녀도 잘~다님니다
100킬로 쫌 넘으면 찡찡대기 시작하죠
그래서 비포장산보다는 남산 먼저 데려가봐야갰단 생각에 데려갔습니다
포장도로니깐 잘 올라오갰지 했느데.. 오산이더군요
300m올라오더니 울어버리더군요 ㅡㅡ;
비포장산을 데려갔으면 ... 자전거 팔아버리라구 했을지도 ...
초보 여자들생각보다 체력이 엄청약하더군요 .. 먼저 남산을 가보시느게

허걱~나도 하루에 100킬로 이상 타면 찡찡거리는데....
반성 해야겠다...ㅡ,.ㅡ;;

헉.. 여친이 하루 70키로 넘게 끌고 다니면 내가 찡찡대는데.. ㅡ,.ㅡ;;

50에 헉헉대는 나는 뭔가?(나 남자)

하루에 80... 헐... 이건 자랑입니다요... 제 여친은 한 30 타면 많이 탔다구 생각하던데... 특훈 몇 번 해서 하늘공원...

다시 특훈해서... 남산.... 그다음에야... 일자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