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송구합니다만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수 ( 0 )지금 자전거를 하나 마련하려는 사람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곳의 중고장터를 기웃거리기 위해서 오늘 회원가입 했습니다.
자전거를 아주 좋아합니다만
전문산악용으로 구입해서 산을 타거나 할 생각은 없고요.
자전거의 형태는 MTB형을 좋아하기에
유사 산악자전거로 하나 구입해서
그냥 도로위에서만 타고 다닐 심산입니다.
자전거 구입의 예산은 20~30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처음에 눈에 들어온 모델은 DM 의 "AE-5300"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을 보다 보니까
레스포 "아스카" 이야기도 나오고 알톤의 "알로빅스 3.0"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그러다가 "알리비오 450" 까지 쳐다보게 되어버렸습니다.
거의 20년을 10만원 이내의 싸구려 자전거만 타다가
조금 눈을 높이니 자전거가 너무 다양해서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무척 혼란스럽네요.
전문 용어들도 적응이 어렵고요. ^^;;
서스펜션이 앞에만 있는 기종으로써
저는 어떤걸 선택해야 좋을까요?
옥○ 같은 곳에서는 사은품들도 붙어있고
가격도 여타 온라인 샵들에서 보이는 것 보다 비교적 낮게 느껴지는데요.
(그나마 현재 거기에는 위에 나열된 기종들 중에서 5300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아... 라레이 "M20" 이란 것도 22만원에 파는게 있던데 이건 또 어떤지...)
온라인 샵보다는... 직접 가게에 가서 만져보고 결정해야 할 듯도 싶고요.
근데 이곳은 광주라서... 자전거의 가격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부담이... ㅡㅡ;;
가입하자마자 이런 글을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만
따끈한 조언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곳의 중고장터를 기웃거리기 위해서 오늘 회원가입 했습니다.
자전거를 아주 좋아합니다만
전문산악용으로 구입해서 산을 타거나 할 생각은 없고요.
자전거의 형태는 MTB형을 좋아하기에
유사 산악자전거로 하나 구입해서
그냥 도로위에서만 타고 다닐 심산입니다.
자전거 구입의 예산은 20~30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처음에 눈에 들어온 모델은 DM 의 "AE-5300"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을 보다 보니까
레스포 "아스카" 이야기도 나오고 알톤의 "알로빅스 3.0"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그러다가 "알리비오 450" 까지 쳐다보게 되어버렸습니다.
거의 20년을 10만원 이내의 싸구려 자전거만 타다가
조금 눈을 높이니 자전거가 너무 다양해서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무척 혼란스럽네요.
전문 용어들도 적응이 어렵고요. ^^;;
서스펜션이 앞에만 있는 기종으로써
저는 어떤걸 선택해야 좋을까요?
옥○ 같은 곳에서는 사은품들도 붙어있고
가격도 여타 온라인 샵들에서 보이는 것 보다 비교적 낮게 느껴지는데요.
(그나마 현재 거기에는 위에 나열된 기종들 중에서 5300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아... 라레이 "M20" 이란 것도 22만원에 파는게 있던데 이건 또 어떤지...)
온라인 샵보다는... 직접 가게에 가서 만져보고 결정해야 할 듯도 싶고요.
근데 이곳은 광주라서... 자전거의 가격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부담이... ㅡㅡ;;
가입하자마자 이런 글을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만
따끈한 조언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9)

그럼 추천해주신 짜르, M20에 AE-5300, 알로빅스 3.0 등을 염두에 두면 되겠군요. ^^
아무래도 알리비오450은 구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 (어딘가에 32만원에 올려져 있긴 하지만 재고가 있는지는...)
근데 짜르 XD와 XM의 차이는 무엇이기에 가격이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지 저로선 잘 모르겠더군요. ㅡㅡ;;
XM이 30만원대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렸다는게 폼나서 눈에 팍 들어옵니다만... ^^;
말씀대로 어차피 도로위에서야 위 모델들 모두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
역시 직접 만져보는게 정답일 것 같군요. 하지만 모두 갖추고 있는 가게가 있을지... ㅡㅡ;;
거기다가 가격까지 저렴해줘야 하는 어려움이... 쿨럭... ^^;
아무튼 주피터님 말씀 감사합니다. (_ _)
아무래도 알리비오450은 구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 (어딘가에 32만원에 올려져 있긴 하지만 재고가 있는지는...)
근데 짜르 XD와 XM의 차이는 무엇이기에 가격이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지 저로선 잘 모르겠더군요. ㅡㅡ;;
XM이 30만원대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렸다는게 폼나서 눈에 팍 들어옵니다만... ^^;
말씀대로 어차피 도로위에서야 위 모델들 모두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
역시 직접 만져보는게 정답일 것 같군요. 하지만 모두 갖추고 있는 가게가 있을지... ㅡㅡ;;
거기다가 가격까지 저렴해줘야 하는 어려움이... 쿨럭... ^^;
아무튼 주피터님 말씀 감사합니다. (_ _)

자전거에 빠지면 컴퓨터에 먼지가 쌓입니다. 왜냐구요? 웹서핑은 하지만 컴퓨터 업글은 안하거든요. 자전거에 돈이 너무 들어가기때문에... 자전거는 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자전거가 어떤것이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너무 재지 마시구요 가까운 가게로 가셔서 그중에 제일 맘에 드는 것으로 사십시요. 그리고 그 것을 열심히 타시면 됩니다. 바가지? 그런 것 걱정하지 마십시요. 여기서 얼쩡거리다가 허명에 돈 쓰는 것보다는 바가지가 훨씬 쌉니다.
참 헬멧과 장갑도 꼭 구매하시가 바랍니다.
자전거 주행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중 대부분이 헬멧 미착용으로 숨진다고 합니다.
참 헬멧과 장갑도 꼭 구매하시가 바랍니다.
자전거 주행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중 대부분이 헬멧 미착용으로 숨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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