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임도에서의 업힐 자세와 슬립에 관한 질문
추천 수 ( 0 )10km정도 되는 업+다운이 조화된 산속 임도를 왕복하며 느낀 몇가지 의문점을 올려 봅니다.
1. 업힐시에 허리를 숙여 무게 중심을 앞으로 해야 하는데,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긴 업힐 구간에서는 다운힐 자세처럼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리를 펴주면서 페달질을 해서 천천히 올라가니 장시간업힐도 견딜 수 있더군요. 앞바퀴에 대한 거친 지면의 저항도 적어진 것 같고..
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2. 다운힐 시 고속으로 내려오다 뒷브레이크를 잡으면 반드시 왼쪽으로 기울어지며 슬립이 발생하는데, 혹시 브레이크 셋팅이 잘못되 있는 것인지요?
1. 업힐시에 허리를 숙여 무게 중심을 앞으로 해야 하는데,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긴 업힐 구간에서는 다운힐 자세처럼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리를 펴주면서 페달질을 해서 천천히 올라가니 장시간업힐도 견딜 수 있더군요. 앞바퀴에 대한 거친 지면의 저항도 적어진 것 같고..
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2. 다운힐 시 고속으로 내려오다 뒷브레이크를 잡으면 반드시 왼쪽으로 기울어지며 슬립이 발생하는데, 혹시 브레이크 셋팅이 잘못되 있는 것인지요?
답변 (4)

업힐시 안장 앞쪽에 앉고 팔을 L자로 꺾어 낮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평소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업힐 구간에서 치고 나갈 때는 힘있는 페달링으로 님처럼 밀고 나가는 것이 유효하지만, 업힐이 길어지면 낭패를 봅니다. 권장사항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시고 저속기어에서 일정 rpm 으로 페달링 하는 습관을 들이면 긴 업힐 구간에서 빛을 발합니다. 앞바퀴 들려서 뒤로 자빠링하면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손실이 커지기도 하는데 이를 막아주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엔 역시 숨차게 달리는 것 만큼 좋은 게 없죠. ^^*
스트레스 해소엔 역시 숨차게 달리는 것 만큼 좋은 게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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