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죽어보자 라이딩 스타일의 득과 실은 무엇일까요...
추천 수 ( 0 ) 저의 라이딩 스타일은,,, '함 죽어보자 라이딩' 입니다..
입문한지 1년도 안돼었지만.. 그새 평페달/뽕페달.. 브이브렉/디스크.. 일자바/라이져바.. 도로타이어/산타이어
어설프게 다해보고,, 지금 정착한 세팅은 뽕/디스크/라이져/산악타이어 입니다...물론 죄다 초급부품,,
그리고 이제 어느덧 스타일을 잡는 시기가 돼었는데용..... 저도 모르게 라이딩 스타일이...
' 한번 잡아타면 쓰러질때까지!!! ' . '산에 들어서면 내정된 휴식시간 없이 지쳐서 도저히 못올라가는 곳에서 휴식'
이 원칙이 돼어버린.. '함죽자 라이딩'입니다...
라이딩 마치고 집에 올떄는 거의 '자전거에 실려오는' 수준,, 집에 와서는 욕실에 쓰러져 샤워하고 바로 뻗지요...
얻은것은..
짧은 시간에 운동효과 극대화,,덕분에 체력개발 성공,,실력은 꽤 많이 늘은것같습니다..(물론 초보로써,,)
홀로라이딩으로 얻은 약간의 노하우..(그냥 휠먹었을때, 빵구 났을때, 체인 끊어졋을때,,다쳣을때,, 임시 처방,,)
약간의 기술(그래봣자 .. 짧은 스탠딩.)
도전정신 강화(나름대로 ..싱글개척 욕구..)
잦은 잔고장으로 터득한 엉터리 정비능력,,,
만족할만한 몸매..(음,,, 물론 개인평가...ㅡㅡ")
그러나 잃은것은
도로라이딩에 매력잃음,,(잠깐 타보았지만.. 전력질주로 힘을 쏟기에는 너무 많은 거리/시간이 걸림)
동호회에서 활동거의 없음...(매우 아쉬운 부분,, 함께 타면..재미는 있지만 잦은 휴식과 페이스 유지 실패, 시간상
곤란한 뒷풀이 참석(라이딩 1시간, 휴식 1시간, 뒷풀이 1시간.ㅡㅡ"""))
자전거부품들이 넘 빨리 감가상각되는,,
이렇게 한번 빡세게 타고나면,, 한 3일은 탈 생각도 안나서 다행이긴합니다..ㅡㅡ;; 너무 빠져드는것을 경계하고
자.. 하지만,,, 어제 속도 욕심을 좀 냇더니만 오늘 몸살이 1년만에.. (너무 오랜만에 몸살나서 처음에는 몸살인
지도 몰랏음...) 라이딩 스타일을 바꿔야 할지,, 회의가 살포시 듭니다... 내년이면 입문 2년차인데... 무언가
돌파구가 있어야 할듯,, 안그러면 매너리즘에 빠질지 걱정입니다..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04년 12월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왈바 여러분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입문한지 1년도 안돼었지만.. 그새 평페달/뽕페달.. 브이브렉/디스크.. 일자바/라이져바.. 도로타이어/산타이어
어설프게 다해보고,, 지금 정착한 세팅은 뽕/디스크/라이져/산악타이어 입니다...물론 죄다 초급부품,,
그리고 이제 어느덧 스타일을 잡는 시기가 돼었는데용..... 저도 모르게 라이딩 스타일이...
' 한번 잡아타면 쓰러질때까지!!! ' . '산에 들어서면 내정된 휴식시간 없이 지쳐서 도저히 못올라가는 곳에서 휴식'
이 원칙이 돼어버린.. '함죽자 라이딩'입니다...
라이딩 마치고 집에 올떄는 거의 '자전거에 실려오는' 수준,, 집에 와서는 욕실에 쓰러져 샤워하고 바로 뻗지요...
얻은것은..
짧은 시간에 운동효과 극대화,,덕분에 체력개발 성공,,실력은 꽤 많이 늘은것같습니다..(물론 초보로써,,)
홀로라이딩으로 얻은 약간의 노하우..(그냥 휠먹었을때, 빵구 났을때, 체인 끊어졋을때,,다쳣을때,, 임시 처방,,)
약간의 기술(그래봣자 .. 짧은 스탠딩.)
도전정신 강화(나름대로 ..싱글개척 욕구..)
잦은 잔고장으로 터득한 엉터리 정비능력,,,
만족할만한 몸매..(음,,, 물론 개인평가...ㅡㅡ")
그러나 잃은것은
도로라이딩에 매력잃음,,(잠깐 타보았지만.. 전력질주로 힘을 쏟기에는 너무 많은 거리/시간이 걸림)
동호회에서 활동거의 없음...(매우 아쉬운 부분,, 함께 타면..재미는 있지만 잦은 휴식과 페이스 유지 실패, 시간상
곤란한 뒷풀이 참석(라이딩 1시간, 휴식 1시간, 뒷풀이 1시간.ㅡㅡ"""))
자전거부품들이 넘 빨리 감가상각되는,,
이렇게 한번 빡세게 타고나면,, 한 3일은 탈 생각도 안나서 다행이긴합니다..ㅡㅡ;; 너무 빠져드는것을 경계하고
자.. 하지만,,, 어제 속도 욕심을 좀 냇더니만 오늘 몸살이 1년만에.. (너무 오랜만에 몸살나서 처음에는 몸살인
지도 몰랏음...) 라이딩 스타일을 바꿔야 할지,, 회의가 살포시 듭니다... 내년이면 입문 2년차인데... 무언가
돌파구가 있어야 할듯,, 안그러면 매너리즘에 빠질지 걱정입니다..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04년 12월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왈바 여러분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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