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중에 캐치*인에서 만든 천가방은 앞뒤바퀴 빼서 넣어야 들어가구요.
다른 회사 제품도 다 앞뒤바퀴 빼야 들어갈 겁니다.
왠만한 큰 샵에 가면 있습니다(한*MTB)
가방에 넣는 이유는 부피도 작게 하지만 잔차나 대중교통편에 기스를 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선 고속버스는 앞바퀴만 빼면 가방에 안넣어도 가능하고요.
기차 저는 일반 무궁화호에 가방없이 앞뒤바퀴 빼서 끈으로 묶어 칸 앞뒤공간에
보관해서 다녔구요.근데 가능하면 가방에 넣으셔야 좋습니다
기차칸벽면에 기스를 내기도 하고 승객들이 불안해 하시고 해서요.
ktx는 안타봐서 모르겠고 공간이 있는지도 아직 모름..
전철이야 한가한 시간에 앞뒤칸으로 가서 그냥 싣고
시내버스엔 한번 잔차 바로 들고 한번 타봤고
택시는 가방에 앞뒤바퀴빼서 가방에 넣어 뒷좌석에 넣어봤고
비행기엔 앞뒤바퀴빼서 포장용랩으로 둘둘 말아 넣어봤구요
배야 화물칸이 크니 그냥 들고 가면 되고...
현재는 시중에서 파는 천가방 안쓰고 옥매트 커버를 자전거 가방으로 씁니다.
앞바퀴 빼고도 가방이 커서 들어가서 좋더군요.
앞바퀴만 빼도 기차나 버스에 들어가니 뒷드레일러 보호할겸 좋더군요.
앞바퀴 빼면 포크와 허브 연결부분은 플라스틱끼우개를 껴서 포크를 보호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상세한 설명, 여러모로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ktx경우 한 량의 끝에 의자와 벽사이 공간이 좀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가방에 넣고 잘 쑤셔(?) 넣으면 그 공간에 들어갑니다. 단, 자전거사이즈에 따라 통로로 조금 나올 수도 있고 그러면 간식파는 수레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출입구(기차 올라타고 내리는) 근처에 큰 짐을 넣을 수있는 수납공간에다 넣는 방법인데 마찬가지로 가방에 분해를 해서 넣으면 되는데 아주 큰 문제는 내 시야에서 벗어나 있어 열라 불안하다는 점이죠.자전거 묶는 자물쇠로 묶어두시면 좀 안심되죠
분해는 주로 앞뒤바퀴만 하게 되는데 페달도 제거를 하면 운반시 상당히 편하답니다. 가방에 튀어나온 페달이 엉덩이를 자꾸 치기때문에.

옥매트 가방 말고 앞바퀴만 분해하고도 넣을 수 있는 천가방이 있습니까???

어디서본기억이있는데...어딘지는 가물가물하네요..ㅡㅡ;
앞,뒷바퀴 떼어내고 프레임만 기차(KTX) 선반위에 올려서 가져가신분이 있더군요...사진도올리셨던데...선반에 올려놓아도 별부리가 없는 듯 보이더군요...참고로 열차칸 젤 앞뒷쪽공간부분은 생각보다 좀 좁더군요 ㅡㅡ;

글쎄요 시중에서는 못본 것 같은데...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 시장 같은데 가시면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께 패스..

ktx에 실을 수 있습니다. 수납칸이 잇네요.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