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은 운전석쪽 키뭉치만 갈구 도어키와 시동키가 다르게 열쇠를 2개 들구 다니시는것.
아니면 키관련 뭉치를 통채루 다 가는것 찜찜함의 해소와 나름대로의 위안이 있을테구여
마지막은 폐차장가서 일괄키뭉치 예약하면 시간은 걸려도 금액은 좀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을듯 하구여
아니면 원격시동티로 문잠그시고 여시는 방법이 있을듯 하네여

저도 작년에 당했습니다.
초보 도둑넘이 보조석 따려고 드라이버 비슷한 물건을 넣고 쑤셔서 완전히 빠가내버리고. 안열리니 차 문을 발로 차서 움푹 들어가게 만들고 게다가 자기 실력에 열받았는지 천장도 주먹으로 내리찍어서 움푹..ㅡ.,ㅡ;
윗분 말씀처럼 키 하나만 바꾸기도 하고 통째로 바꾸기도 합니다. 통째로 바꾸려면 공임포함 15-20만원 나옵니다. 그래서 전 아직 고치지 않고 그냥 다닙니다.
키박스가 총 4개(핸들,운전석,보조석,트렁크)가 필요합니다. 폐차장에가면 싸게 구입할수 있다고도 합니다.
전 그 사건 이후로 양방향 경보기를 장착했습니다. 양방향 경보기 장착후에는 절대 나쁜넘들이 차를 건드리지 않더군요.

ㅡㅡ;;; 울집차두 작년에 속초갔다 당했는데 당하신분들 꽤 있으시군요
그때 어머니꺼 지갑이랑 아버지핸드폰 카메라 등등 꽤 털렸는데 ㅡㅡ;

그냥 제 경험을 몇자적자면...
만약 차키를 꼽고 돌렸을때 아무 이물감 없이(헛도는 느낌) 돌아간다면 도어내에서 철사나 핀같은것이 빠졌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전에 이런 일이 있어서 도어트림 뜯고 도어 안쪽을 보니 철사를 고정해 주는 핀이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의외로 간단히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윗님들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될수있으면 경보기도 하시는게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