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는 우측 종아리 하단을 밴드로 묶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토란의 사진들을 보니까 밴드는 전혀 안하고들 타시던데 체인기름 묻는걸 각오하고 타시는것인지요?

프리라이딩 하시는분들은..3단 체인링이 없고 그대신 둥그런..뭐라고하지..아무튼 그게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체인기름 잘 안묻죠...+_+
또 체인기름을 건식으로 뿌리신다면 덜묻습니다

3단 체인링 빼지않고 사용하는방법 있느데요.
크랭크가 시마노라면 생활자전거에 들어가는 값싼 시마노 크랭크에 붙여나오는 플라스틱 체인가드를 빼서 옮겨끼우면됩니다. 그냥 끼우려면 비스끼우는곳이 너무높아 7mm이상 갈아내면 깨끗하게 마무리되는데 크랭크종류에따라 다를수있으니 확이하면서 갈아내면됩니다.

베쉬링인가 전 하드테일 타는데도 이거 하나달고 싶더군요

프리라이딩용 자전거는 일단 속도를 내는 것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바람의 저항을 줄여주는 딱 붙는 옷을 입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편안한 옷을 입으면 되죠, 체인링에는 베쉬링이 달려 있어서 바지가 체인링에 낄 경우는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