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전거는 유사MTB로 8단이 괜찮을것같습니다
나중에 업글도생각하신다면 말이죠^^
그리고 코스는 유명한 코스보다도 알려진곳이 없다면
일단 사전에 학생들과 시간과 거리를 고려해서 직접탐사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제가 용인쪽에 살고있지 않은관계로 그쪽 지리는 잘모르겠구요
네이버지도검색으로 용인쪽 지도 확대해서 보신후에 그걸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싶구요^^
답변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하하하..^^ 감사~
질문방을 잘못 들어온 것 같아 옮겼습니다...코스 Q&A로...^^;

일단 저도 중등교사입니다(체육)
전일제 클럽활동을 자전거(싸이클)부로 만들어 시도를 해보려고 했지만 상당한 위험이 있어 포기 했습니다 일단은 우리나라의 복잡한 교통사정에 20~ 30명의 고등학생을 데리고
자전거를 탄다는게 그리 호락호락 하지않습니다
비록 복잡한 곳이 아닐지라도 위험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헬멧과 장갑이 있어야 하는 안전장구(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구입 하는것도 학생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더군다나 여선생님이 임장지도를 하셔야 하는데 자전거를
직접 타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을것 입니다
좀더 신중하게 숙고하십시요
~ 선생님은 학교에 남아 있고 반환 코스만 알려주고 학생들로 하여금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돌아오는 수업을 선택 하신다면 저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절은 션생님이신거 같은데.. 생각이 넘 참신한거 같네요.. 근데 승환아빠님 말씀처럼 고려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자전거는 정말 안정장구 꼭 착용해야되는데.. 우리네 아이들 아직까지는 그런 사고가 부족한듯 싶네요.. 전작년에 인라인 스케이트반을 운영해 봤는데.. 여기서두 안전장구 준비는 꽝이더라고요.. 여하튼 안전에 대한 생각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셔야 될꺼 같네요..멋진 교사님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