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알리비오 VS 데오레...
추천 수 ( 0 )알리비오급 잔차를 타는데요, 깜장고양이xc3000이요.
그런데..보통..mtb입문을 데오레급으로 보시잖아요..
여러 말씀 들어보면...단수를 24이상으로 올릴일이 거의 없다고도 들었구요
지금..한 1400킬로 정도 띠었고 산은 아니지만..언덕같은데(하늘공원등등) 다니는데
아무 무리 없고요,
변속도 변속요령만 있다면 크게 무리 없다고 보는데요.
알리비오급 잔차로 산을 타는건..무리일까요??
입문 기준을 데오레로 잡은건 27단이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지요?? (효율성측면에서)
답변 (12)

오르막 등판력만 따진다면 24단과 27단의 차이가 크지는 않을 듯합니다.
일반적인 27단의 기어비는 최저가 0.65 정도입니다. 알리비오나 아세라급의 42-32-22T 크랭크를 쓸 경우 24단에서 최저 기어비(스프로켓 30T로 가정)는 0.73이니 27단의 최저단보다 13% 정도 힘이 더 들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27단으로 넘을 수 있는 고개를, 최저단에서 13% 힘이 더 드는 것 때문에 24단으로는 못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그나마도 메가레인지 스프로켓을 쓰면 최소한 최저단에서는 등판력 차이가 없게 되죠.)
다만, 같은 24단이라도 48-38-28T인 24단은 최저단에서 기어비가 0.93입니다. 27단의 최저단보다 무려 44%나 힘이 더 든다는 것이지요. 오르막을 많이 타시면 이건 가끔 문제가 됩니다. 긴 오르막 후에 "깔딱 고개" 비슷한 게 나오면 한 번에 넘기 힘들 수도 있죠. 서울 근교에 그런 곳이 드물게 있습니다. 혹시 이런 크랭크가 아닌지만 주의하시면 24단도 대단한 불편은 없습니다. (보통 도로에서 힘껏 밟으시는 스타일이라면 오히려 이런 24단을 고르시면 되구요. 몸이 가벼우면 이런 크랭크 써도 하늘공원 정도는 거뜬히 올라갑니다..)
일반적인 27단의 기어비는 최저가 0.65 정도입니다. 알리비오나 아세라급의 42-32-22T 크랭크를 쓸 경우 24단에서 최저 기어비(스프로켓 30T로 가정)는 0.73이니 27단의 최저단보다 13% 정도 힘이 더 들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27단으로 넘을 수 있는 고개를, 최저단에서 13% 힘이 더 드는 것 때문에 24단으로는 못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그나마도 메가레인지 스프로켓을 쓰면 최소한 최저단에서는 등판력 차이가 없게 되죠.)
다만, 같은 24단이라도 48-38-28T인 24단은 최저단에서 기어비가 0.93입니다. 27단의 최저단보다 무려 44%나 힘이 더 든다는 것이지요. 오르막을 많이 타시면 이건 가끔 문제가 됩니다. 긴 오르막 후에 "깔딱 고개" 비슷한 게 나오면 한 번에 넘기 힘들 수도 있죠. 서울 근교에 그런 곳이 드물게 있습니다. 혹시 이런 크랭크가 아닌지만 주의하시면 24단도 대단한 불편은 없습니다. (보통 도로에서 힘껏 밟으시는 스타일이라면 오히려 이런 24단을 고르시면 되구요. 몸이 가벼우면 이런 크랭크 써도 하늘공원 정도는 거뜬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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