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생활잔차와 전문성 MTB를 떠나서 말씀드리자면 용도에 맞게끔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생활자전거로 저역시 예전에 별이상한 라이딩을 다하였었죠
계단은 물론이고 가끔 심한 산은 아니지만 어설픈 싱글도 달려보구 하지만 확실히 차체
에 무리는 가구요 고급MTB도 용도에 안맞게 XC로 너무 과격한 계단타기나 드랍같은걸
하면 뒷감당이 당황스럽다는...
그리구 위에 질문하신 도로위주이지만 계단도 타고싶고 실력만 생기면 점프나 드랍도
하고싶어하시는거 같은데 그런거라면 어반용 자전거를 알아보심이 좋을듯하구요
(딱 어반이 도로에서 주변 조형물들을 이요해서 즐기는 종류이기에)
어반은 따로 정해진거보다 셋팅과 프레임으로 결정지어지는 만큼 이부분은 어반라이더
분께 패스하겠습니다

어우, 딱 맞추셨네요. 그래서 나중에 자전거를 사면 코나 어반용을 사나 아니면 스페셜라이즈드를 사냐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코나로 가야할 듯 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XC로 계단타기를 즐기다가 뒷림 해먹었습니다. 자전거가 구분되서 나오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계단의 강도에 따라 일반자전거나 xc도 가능하고 어반이나 프리차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인도턱 점프나 서너칸 정도의 가벼운 계단 내려가는 정도야 xc로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몸만 크게 다치지 않는다면야 마구 타세요. 이제는 좀 탈만하구나 싶을 때, 그 때 자기 자전거에 관심 가지셔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