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이런 경우를 경험했던.... 스템 사이즈 줄이고 안장당기고,,, 그럼 사이즈 대충나옵니다... 그래도 산에서 컨트롤과 , 힘쓰는것들이.... 마찬가지더라구요...결국 사이즈 교환 하였지요...천천히 생각해 보시구요...총알장전해서 마구 쏴주십시요...프레임경우는 교체가 가장 현명한 길 같더라구요...큰 도움이 못되서 미안합니다.

스템과 안장에의한 사이즈 조절은 궁극적으로 힘듭니다.프레임이 작은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이것들에의한 조절은 미세조절의 역할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프레임 쓰시는데 같은 프레임으로 이곳에서 교환해 보심이......
일반도로도 장거리 가시면 힘이 드실겁니다.

트렉프렘은 싯튜브가 다른 프레임에 비해 많이 누운 것 같더군요. 하체길이가 주위분과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스템을 90미리정도 쓰고 안장을 약간만 당기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나머지는 테크닉을 숙달시키시지요

175이신데, 17"가 크다구요, 체형이 서양체형처럼 다리가 엄청기신가요? 아니시라면
왠만하면 나올것 같은데, 안장을 앞으로 바짝당기는것은 비추천이구요...
스템을 짧은것 쓰시는것이라면, 추천입니다. 스템만 50mm정도로 교환하시면 좋을듯
추가적으로 혹시 바가 일자바라면, 바도 라이져바로 교환하시면 훨씬 콘틀롤 하기
쉬울것입니다.

스템을 앞으로 달지말고 몸쪽으로 180도 돌려서 써보세요...ㅋㅋㅋㅋㅋㅋ

' ')브라보..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사이즈는 포괄적인(팔과 다리 몸통)신체적 조건을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프렘임을 달리만드는것은 사람의 체형별로 보다 근접한 프레임을 생산함으로써 신체적이 구조에 알맞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팔과 다리의 길이의 차이가 있으므로 또는 개인적인 성향에 의해 라이딩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스템과 안장레일 그리고 크랭크 길이를 조절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읍니다 국내에는 크랭크 길이도 170/175짜리만 있고 172.5짜리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너무 일반적인 기준으로만 사이즈를 결정하는 경향때문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페들링 할때 무릎이나 엉덩이의 위치가 틀려지므로 효율적인 페들링이 되지 못하기도 하며 이로 인하여 불균형이나 신체적인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을겁니다 이런한 변동은 일반적인 신체구조하에 특별한 부분을 위한것이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결국은 한부분의 어긋남이 생길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구조를 변경하시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런지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키 175에 8500프렘 17.5인치 탑니다...스템은 90mm 쓰고요..왠지 반갑네요..^^
그런데 저는 계속 같은 크기에 프레임만 타왔고 도로 위주의 라이딩이라...
큰 불편은 없는듯 싶습니다... 신중히 고려 하셔야 겠지만...
안장을 당기고 스템같은 부품을 바꾼다고 해서 완벽 개선은 힘들듯 싶습니다..
사람마다 신체적특징과 라이딩 특성이 많이 틀리니 산을 위주로 타시고 자신의 몸에
불편하다 싶으면 프레임을 바꾸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키 175정도되는 사람한텐 트랙 프레임의 사이즈는 참 어중간합니다...~
그럼 좋은 선택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위에 doheon81님...
정상적인 질문에 올바른 답글을 올리시는게 기본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안장은 원래대로 제 위치에 놓고...일단은 스템을 짧은 것으로 교체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트랙 8500을 포기하기엔 프레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요...답변 주시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안장의 위치는 자신의 신체에 맞쳐서 셋팅을하시고 되도록 변화를 주지않는것이 좋습니다.. 페달링시 자세가 흐트려집니다.. 스템의 길이를 짧은것을 사용하시고 핸들바를 조금 각이 있는 5,7도 짜리로 변화를 주시면.. 트렉이 탑튜브가 긴편이 아니라 175면 웬만하면 타셔도 될것같은데??

17이 아니라 17.5인듯 한데....아닌가요?

맞습니다. 17.5"입니다....

스템을 50미리로 바꾸시면 훨씬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