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를 빠구어보세요
그리고 라이딩자세도 에어로 다이나믹..
공기압은 충분히 딱딱하게..

타이어 바꾸는 방법 빼고요, 그건 차값보다 더 나갈것 같아서요 ^^;

컥 유사산악에 2.35도 장착되어 나오나 보네요? 따로 끼운건가요? 타이어부터 1.95정도로 바꾸시고요. 잘타는 아저씨의 발을 잘보세요. 페달링하는 회전속도가 어떤지. 이빠이 힘주어 허부적 거리지 마시고 힘빼고 페달링을 빠르게 하세요. 저도 처음에 습관 잘못들여서 고치느라 고생하는 중입니다.

-_-; 타이어 안 바꾸시겠다면 일단은 페달링을 회전수를 높히시고 돈 여유가 생기면 타이어 바꾸세요. 그때되면 날라다니시겠네요 ^^

타이어를 세미 슬릭으로 바꿔 보세요...
아님..슬릭이나....
그런데 아스카면....슬릭달면 이상할것 같아요...

브레이크부분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브레이크슈가 닿아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앞,뒤 바퀴들고 돌려보세요 브레이크패드에 림이 닿을지도 모르잖아요;;

뒤집어 놓고 공회전 시켜서 브레이크 패드 걸리는 부분이 있는지,
브레이크 패드는 안 걸리는데 공회전이 시원찮으면 허브에 이상을 의심해 보고,
바퀴만 돌릴때는 잘 돌다가 페달을 돌릴때 뻑뻑하면 BB 이상을 의심해 보세요.

허브를 의심해보면, 그다음에 어떻게 손봐야 하죠 ? 제가 왕초보라...(그리고 만약 bb을 의심하면 그후 조치도요?) 아마도 sejinc 님 말대로 공회전이 시원찮은건 같긴합니다.

저도 앞뒤 2.35씁니다. 잔차무게는 거의17Kg
무지안나가죠 ㅎㅎ 평속15키롭니다 ..^^;

전 아스카에 메트로 1.5 타이어 달고 다닙니다. 뒤에 짐받이도 달구요.
평지에서는 타는데 너무 편하네요.

예전에 저도 아스카 사용했었습니다.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졌죠 정말 안나갑니다. 위붓들 말씀과 같이 타야를 바꾸는 것이 제일 효과적일겁니다. 그러나 샥이나 프렘자체가 크고 무겁습니다. 저같은 경우 170인데 생활자전거 치고는 너무 크게 나와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 보통 mtb 17~18인치 정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정말 생활자전거로서는 손볼때 없이 아주튼튼한 자전거 입니다.

타이어 트레드를 칼로 잘라서 대머리로 만드세요.

저도 그다지 잘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주워들은게 있어서 말씀드린 거구요.

일단 의심이 간다고 무조건 분해하긴 어렵겠지만
주변의 MTB전문점에 가셔서 확인해 보고 필요하다면 분해해서 정비를 해야 합니다.
솔직히 자전거포 주인들은 자전거에 대해 정말 모르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장담을 못합니다. 가끔씩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의 존재도 모르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MTB점이 있다면 그 쪽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먼지나 흙이 낀 거라면 닦아 내면 되겠지만, 베어링에 이상이 있거나 그런 경우라면 허브를 바꿔야 하는데 21단 자전거에서 허브를 교환하는 것보다는 자전거포에서 바퀴를 새로 사는 것이 낫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약 2만원 정도겠죠.

하지만 다른 분들의 답변처럼 자전거 허브 자체가 아무 이상이 없으면서도 뻑뻑한 거라면
타이어보다 허브쪽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테니 얇은 타이어로 바꿔봐야 소용 없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 원래 그렇다면 그런대로 타시는 것이 제일 낫습니다.

허브나 BB는 초보자가 마음대로 분해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분해했다고 해도 정비는 무리이니 이상이 있다고 해도 직접 손대는 것은 피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하체 체력을 키운후(아마도 이게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엔진인가요?) 여건이 허락되면, 타이어를 바꾼든 아니면, 잔차 자체를 업글하려고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전 타이어 2.20짜리 쓰다가 1.75짜리로 바꿧는데요
9달러 99센트니까 만원 조금 더 줬습니다;;
앞은 두꺼운놈 쓰구요(안전성;;)
뒤는 1.75짤 얇은거 씁니다(속도 =_=)
세미 슬릭이라고 해야될지......
줄 두줄 찍 그어놓은건데
단단하긴 심하게 단단하여 플라스틱 싸구려 타이어레버 부러뜨려먹었지요 ㅡ_ㅡ

2.20짤 타야는 집에 고스란히 모셔놨습니다
얇은 타이어 쓰는거 속도 향상에 상당하더군요~
바꾸고나서 쓍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