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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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MTB는 왜 찬밥신세인지요?
추천 수 ( 0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왜 선호를 안하는지.....
그리고 똑같은 제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왜 그렇게 비싸지는지....
비싸더라도 어느정도여야지 너무 비싼것 같아서....
약 50정도만 비싸면 구입할 의사가 있는데.... A/S관계로
물론 관세며, 물류비며 이런것때문에 비싸겠지만
외국에서도 이렇게 비싼지요?
허접 질문입니다..^&&^
MTB를 구하고픈 철티비맨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제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왜 그렇게 비싸지는지....
비싸더라도 어느정도여야지 너무 비싼것 같아서....
약 50정도만 비싸면 구입할 의사가 있는데.... A/S관계로
물론 관세며, 물류비며 이런것때문에 비싸겠지만
외국에서도 이렇게 비싼지요?
허접 질문입니다..^&&^
MTB를 구하고픈 철티비맨입니다
답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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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계 경영 시대라고 합니다. 지구촌 시대라고 하죠. 수많은 브랜드, 수많은 모델, 그리고, 수많은 라이더의 아주 다양한 취향이 있을뿐입니다. 국산을 사도 되는데, 외제를 산다고 보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량으로 수입되는 물건들은, 굳이 MTB만이 비싼것이 아니라, 전부 비쌉니다. 우리가 수입된 물건을 받아보기까지, 분명 어떤 단계에 큰 문제가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우리들이 가격에 대해 깊이 신경쓰지 않을뿐만 아니라, 가격조차 알기 어려운부분들이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인테리어 비용같은 경우에, 소비자 가격이란것 조차 알수 없습니다.
아직은 MTB 라는 문화 자체가, 우리사회에 정착되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아직도, 매니아 성향을 가진 소수의 라이더들이 활동하기에, 다른말로하면, 수요가 적기 때문에, 가격의 하락은 쉽게 예측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욕심을 좀 부린다면, 재력이 있는 대기업에서, MTB 시장에 뛰어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량으로 수입되는 물건들은, 굳이 MTB만이 비싼것이 아니라, 전부 비쌉니다. 우리가 수입된 물건을 받아보기까지, 분명 어떤 단계에 큰 문제가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우리들이 가격에 대해 깊이 신경쓰지 않을뿐만 아니라, 가격조차 알기 어려운부분들이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인테리어 비용같은 경우에, 소비자 가격이란것 조차 알수 없습니다.
아직은 MTB 라는 문화 자체가, 우리사회에 정착되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아직도, 매니아 성향을 가진 소수의 라이더들이 활동하기에, 다른말로하면, 수요가 적기 때문에, 가격의 하락은 쉽게 예측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욕심을 좀 부린다면, 재력이 있는 대기업에서, MTB 시장에 뛰어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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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이미 엠티비 문화가 많이 정착되지 않았다면 중랑천이나 한강 잔차도로의 수 많은 엠티비들은 뭡니까? 오히려 생활 잔차보다 엠티비가 몇 십배나 더 많이 지나가는 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어느 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엠티비를 타고 다니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유럽에서는 엠티비 타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전문 선수들도 엑스티알 부품 사용치않고 거진 가격대비 성능 좋은 엑스티 쓴다고 어는 분이 쓰신 글도 봤읍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전형적인 고질병 그저 비싼 외제면 환장하고 남의 이목 즐기며 의시대는 만성적 망국병... 이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더하더군요. 실제로 보면 자랑스런 우리의 대표적 브랜드 메이커인 첼로나 엘파마 타는 사람들보면 거의가 자금상 압박을 받는 젊은 층이죠. 전에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이 생각 나는 군요. 비싼 고가의 자전거로 도로만 타는 사람들 보면 비엠더블유타고 동네 슈퍼나 왔다갔다 하는것 같다고... 저는 이말이 맘속에 팍 와 닺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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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 리플다는건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데... leej926님의 글이, 제 리플에 대한 리플같아서, 몇자 더 적습니다.
제가 약간의 실수를 한듯도 보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자전거에 대한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생활속에 자리잡은 다음에, 그것을 기반으로 MTB 인구가 증가된 선진국에선 별 문제가 없는것들이, 우리나라에서는 문제점으로 부각되는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표현한 MTB 문화에는 사용자수도 포함됩니다. 그 사용자수는 전국적인 통계를 내야 하는데, 아직 그런 통계가 나와있다는 자료는 본적이 없으며, 대한민국의 3분의1의 인구가 살고 있다는, 서울에 하나밖에 없는 한강의 자전거 도로에 MTB 라이더가 많이 보인다는건 당연한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전거가 운동이나, 출퇴근용으로 활용되는데 많은 제약과 인식부족이 있었지만, 최근 격주휴무제의 확산과 더불어, 자전거 이용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자전거 이용을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장벽이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는겁니다. 이는, TREK 과 같은 대형 자전거 제조사 사이트에 가보시면, MTB가 아닌 일반 자전거를 살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기호는 나날이 다변화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접할수 있는 자전거는, 대형 할인마켓, 혹은 자전거점인데, 그나마 일반 자전거포는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선택법이나, 적합한 사이즈 찾는 가이드라인조차, 찾기 힘듭니다. 요즘 교과서에 자전거 관련 항목이 있다고 하던데, 요즘 교과서는 본적이 없어서... 학교를 졸업한 성인 입장에서 볼때, 가이드 라인이 없다고 표현합니다.
저의 경우엔, 14만5천원짜리 일반 자전거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크기가 너무 작은 자전거였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분명 광고글에는 성인용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제 경우엔, 모양보다는 성능을 보기 때문에, 말씀하신 XT 정도급의 부품을 쓰고 있습니다. MTB샵에서 50세가 넘어보이는 어르신들이, 좋은 자전거에, 좋은 부품 이야기를 이야기 할때에, 저는 한번도 비싼 외제 찾는 노망든 사람으로 본적이 없습니다. 평생, 국가를 위해, 혹은 못난 자식을 위해, 몸바쳐 일하시다가, 저정도 투정(?)은 젊은 사람이 받아줘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품질좋은 국산을 맛보며 자란 세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라면, 그분들을 꼬시는 몇몇 소수의 샵 주인분들이 문제라면 문제겠습니다.
역으로, 3~40대의 고가 부품 사용자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제 견해로는, 이 나이대의 라이더분들중에,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좋은 부품 사는분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자랑하고 싶어도, 그렇게되면 직장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비싼 자전거가 됩니다.) 좀더 넓게 봐서, 우리나라에서, 현재 산업 발전의 주축인 이분들이, 여가선용을 위해 즐길수 있는일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 여러 스포츠중에, 그나마, 가격도 적당하고, 재미도 있는것이 MTB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출퇴근 시간이나마, MTB를 도로에서 즐기는 분들이 꽤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부품을 찾을 정도의 분들은, 이미 실력도 어느정도 되고, MTB에 푹 빠져서, 매니아적 성향이 짙어진 분들일겁니다. 어떤 일이든, 취미가 되면 눈이 멀게 됩니다.(^_^)
10~20대의 경우, 사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MTB가 너무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특히 20대의 라이더에게 아주 큰 부담이 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경품행사에서, MP3플레이어는 줄지어언정, 자전거 주는곳은 별로 못봤습니다. 우리 사회의 한 단면입니다.
MTB문화가 성숙되려면, 전제 조건이, 일반 자전거가 대폭 보급이 되어야 하고, 다시, 그 전제 조건으로, 안전한 자전거도로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착된 MTB 문화라 함은, 일단 사람들이 딴눈으로 보지 않는것입니다. 딴나라 사람처럼 쳐다보고, 구경하고... 그리고, MTB가 특별한 스포츠로 비추어 지지 않는것입니다. 그냥, 산에서 탈수 있는 자전거로 인식되는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찾기가 아주 쉬워야 하며, 웬만한 자전거 부품은 대형할인매장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자전거와 관련한 서적이 다양해야 합니다. 서적의 증가는 독자의 관심이 우선이기 때문에, 현재 서적이 몇권 없는것이 출판사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마도 외국사람들은 싸이클을 많이 탈겁니다. 특히, 도로에선 특히 그렇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로위주로 타시는분들도, 싸이클보다는 MTB를 선호합니다. 아마도, 그런 연유로 MTB 라이더 숫자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왜, 도로에서 MTB를 많이 타는지는, 한강에서 가끔 싸이클 타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에게 여쭤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미국가서, 운전한번 해보면, 왜그런지 알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비싼 자전거로 도로만 타는것이 아니라, 도로도 타는것입니다. 보통 도로를 경유해서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아마, 서울 웬만한 곳에서, 남산 한번 올라가려면, 시내를 뚫고 가야 할겁니다. 강남쪽에서, 성남에 있는 산에 올라가려 해도, 도심을 통과해야 하고...
요즘엔 거의 매일 보게 되는데, 자동차 도로에서 질주하는 MTB 라이더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자전거에 대한 홍보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쓰다보니, 너무 횡설수설한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들의 문제라면... 너무 비판적이라는겁니다... 항상, 다함께 즐겁게 살수 있는길을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제가 약간의 실수를 한듯도 보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자전거에 대한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생활속에 자리잡은 다음에, 그것을 기반으로 MTB 인구가 증가된 선진국에선 별 문제가 없는것들이, 우리나라에서는 문제점으로 부각되는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표현한 MTB 문화에는 사용자수도 포함됩니다. 그 사용자수는 전국적인 통계를 내야 하는데, 아직 그런 통계가 나와있다는 자료는 본적이 없으며, 대한민국의 3분의1의 인구가 살고 있다는, 서울에 하나밖에 없는 한강의 자전거 도로에 MTB 라이더가 많이 보인다는건 당연한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전거가 운동이나, 출퇴근용으로 활용되는데 많은 제약과 인식부족이 있었지만, 최근 격주휴무제의 확산과 더불어, 자전거 이용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자전거 이용을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장벽이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는겁니다. 이는, TREK 과 같은 대형 자전거 제조사 사이트에 가보시면, MTB가 아닌 일반 자전거를 살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기호는 나날이 다변화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접할수 있는 자전거는, 대형 할인마켓, 혹은 자전거점인데, 그나마 일반 자전거포는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선택법이나, 적합한 사이즈 찾는 가이드라인조차, 찾기 힘듭니다. 요즘 교과서에 자전거 관련 항목이 있다고 하던데, 요즘 교과서는 본적이 없어서... 학교를 졸업한 성인 입장에서 볼때, 가이드 라인이 없다고 표현합니다.
저의 경우엔, 14만5천원짜리 일반 자전거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크기가 너무 작은 자전거였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분명 광고글에는 성인용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제 경우엔, 모양보다는 성능을 보기 때문에, 말씀하신 XT 정도급의 부품을 쓰고 있습니다. MTB샵에서 50세가 넘어보이는 어르신들이, 좋은 자전거에, 좋은 부품 이야기를 이야기 할때에, 저는 한번도 비싼 외제 찾는 노망든 사람으로 본적이 없습니다. 평생, 국가를 위해, 혹은 못난 자식을 위해, 몸바쳐 일하시다가, 저정도 투정(?)은 젊은 사람이 받아줘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품질좋은 국산을 맛보며 자란 세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라면, 그분들을 꼬시는 몇몇 소수의 샵 주인분들이 문제라면 문제겠습니다.
역으로, 3~40대의 고가 부품 사용자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제 견해로는, 이 나이대의 라이더분들중에,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좋은 부품 사는분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자랑하고 싶어도, 그렇게되면 직장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비싼 자전거가 됩니다.) 좀더 넓게 봐서, 우리나라에서, 현재 산업 발전의 주축인 이분들이, 여가선용을 위해 즐길수 있는일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 여러 스포츠중에, 그나마, 가격도 적당하고, 재미도 있는것이 MTB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출퇴근 시간이나마, MTB를 도로에서 즐기는 분들이 꽤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부품을 찾을 정도의 분들은, 이미 실력도 어느정도 되고, MTB에 푹 빠져서, 매니아적 성향이 짙어진 분들일겁니다. 어떤 일이든, 취미가 되면 눈이 멀게 됩니다.(^_^)
10~20대의 경우, 사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MTB가 너무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특히 20대의 라이더에게 아주 큰 부담이 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경품행사에서, MP3플레이어는 줄지어언정, 자전거 주는곳은 별로 못봤습니다. 우리 사회의 한 단면입니다.
MTB문화가 성숙되려면, 전제 조건이, 일반 자전거가 대폭 보급이 되어야 하고, 다시, 그 전제 조건으로, 안전한 자전거도로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착된 MTB 문화라 함은, 일단 사람들이 딴눈으로 보지 않는것입니다. 딴나라 사람처럼 쳐다보고, 구경하고... 그리고, MTB가 특별한 스포츠로 비추어 지지 않는것입니다. 그냥, 산에서 탈수 있는 자전거로 인식되는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찾기가 아주 쉬워야 하며, 웬만한 자전거 부품은 대형할인매장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자전거와 관련한 서적이 다양해야 합니다. 서적의 증가는 독자의 관심이 우선이기 때문에, 현재 서적이 몇권 없는것이 출판사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마도 외국사람들은 싸이클을 많이 탈겁니다. 특히, 도로에선 특히 그렇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로위주로 타시는분들도, 싸이클보다는 MTB를 선호합니다. 아마도, 그런 연유로 MTB 라이더 숫자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왜, 도로에서 MTB를 많이 타는지는, 한강에서 가끔 싸이클 타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에게 여쭤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미국가서, 운전한번 해보면, 왜그런지 알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비싼 자전거로 도로만 타는것이 아니라, 도로도 타는것입니다. 보통 도로를 경유해서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아마, 서울 웬만한 곳에서, 남산 한번 올라가려면, 시내를 뚫고 가야 할겁니다. 강남쪽에서, 성남에 있는 산에 올라가려 해도, 도심을 통과해야 하고...
요즘엔 거의 매일 보게 되는데, 자동차 도로에서 질주하는 MTB 라이더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자전거에 대한 홍보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쓰다보니, 너무 횡설수설한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들의 문제라면... 너무 비판적이라는겁니다... 항상, 다함께 즐겁게 살수 있는길을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제가 알기론 TREK 마져도 제품 대부분을 타이완에서 생산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품은 생산량의 대부분이 시마노를 달고 잇는 것 같고요.
AUTHOR는 체코 잔차라고 알고 있는데 보면 타이완에서 만든 잔차들이 많더군요.
체코에서 생산가가 높아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그로벌 시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의류는 구조상 80%이상이 수입입니다.
국내 생산으론 판매 가격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 가격이 내려간 혜택은 소비자들이 누리는 한 부분입니다.
저는 의류 수출을 한지 25년이 넘었습니다. IMF 바로 전에 수출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었고
지금은 홍콩 기업에 스테인레스 와이어(브레이크 케이블 같은)를 조금 수출 합니다만
물품은 중국 수상스키 보드 제작 공장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부분 분분 가격,품질 등을 비교해서 구입 여러 나라로 파는 구조가 지금의 생산 유통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논리로 국산품 애용을 고집하기엔 시대가 2005년입니다.
위에 분들 말씀 처럼 우리나라 잔차도 조립만 한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블랙켓 ANDREA를 갖고 있습니다만 100% 조립으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님의 말씀을 살펴 보면 왜 같은 급에서 외국 브랜드 잔차가 비싼지? - 답은 브랜드 값이죠.
TREK의 경우 미국 본사가 타이완에 조립 포함 생산을 시켜 한국에 팔게 되면 타이완 회사가 타이완에서 조립 포함 생산해서 직접 파는 경우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겠지요.
우리나라 기업이 잘 만들고 잘 파는 제품도 있습니다. T.V, 냉장고,핸펀,자동차 등등...
그러나 T.V,냉장고,자동차 등은 결코 국내 가격이 낮지 않습니다.
미국 시장의 경우 가전 제품은 국내 가격의 거의 30-50% 싸게 팔리더군요. 모든 제품의 경우을 조사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다국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군요.
우리나라 3대 잔차 메이커. 물론 애국적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만 그분들도 많은 잘못을 했다고 봅니다.
삼천리 자전거. 그 오랜 역사 동안 무엇을 했을까요?
제품 개발 판매 전략 경영 합리화 등등에 관심을 두었을까요? 아니면 부동산 투자...?
제가 재무 평가를 해 보지 않았기에 함부로 결론지을 순 없습니다만...
실력이 돈이 되는 구조가 아니고 청탁, 투기, 한탕 등이 돈이 되는 구조에서 일어 난 일이겠지요. 어쩌면 우리가 토종 기업을 과 보호 한다면 또 다른 문제도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기업가의 정신이 중요하겠지요.
얼마 전에 SUBBY라는 브랜드로 싸이클 쪽이지만 수공 맞춤 잔차를 생산한다고 바이씨클라이프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론 소식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 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
횡설 수설이 되었습니다만
50만원 대의 잔차를 구하신다면 그것도 애국적인 견지에서 블랙켓 첼로 엘마마 등이 가격 대비 성능이 좋게 보입니다. 단 수입 품도 같은 가격에 수입상에서 과 수입이 되었거나 해서 년수가 지난 경우 이보다 더싸게 구입 할 수도 있더군요. 데오레급이 50이 안되게 후배에게 구해 준적이 있습니다.
부품은 생산량의 대부분이 시마노를 달고 잇는 것 같고요.
AUTHOR는 체코 잔차라고 알고 있는데 보면 타이완에서 만든 잔차들이 많더군요.
체코에서 생산가가 높아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그로벌 시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의류는 구조상 80%이상이 수입입니다.
국내 생산으론 판매 가격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 가격이 내려간 혜택은 소비자들이 누리는 한 부분입니다.
저는 의류 수출을 한지 25년이 넘었습니다. IMF 바로 전에 수출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었고
지금은 홍콩 기업에 스테인레스 와이어(브레이크 케이블 같은)를 조금 수출 합니다만
물품은 중국 수상스키 보드 제작 공장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부분 분분 가격,품질 등을 비교해서 구입 여러 나라로 파는 구조가 지금의 생산 유통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논리로 국산품 애용을 고집하기엔 시대가 2005년입니다.
위에 분들 말씀 처럼 우리나라 잔차도 조립만 한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블랙켓 ANDREA를 갖고 있습니다만 100% 조립으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님의 말씀을 살펴 보면 왜 같은 급에서 외국 브랜드 잔차가 비싼지? - 답은 브랜드 값이죠.
TREK의 경우 미국 본사가 타이완에 조립 포함 생산을 시켜 한국에 팔게 되면 타이완 회사가 타이완에서 조립 포함 생산해서 직접 파는 경우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겠지요.
우리나라 기업이 잘 만들고 잘 파는 제품도 있습니다. T.V, 냉장고,핸펀,자동차 등등...
그러나 T.V,냉장고,자동차 등은 결코 국내 가격이 낮지 않습니다.
미국 시장의 경우 가전 제품은 국내 가격의 거의 30-50% 싸게 팔리더군요. 모든 제품의 경우을 조사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다국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군요.
우리나라 3대 잔차 메이커. 물론 애국적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만 그분들도 많은 잘못을 했다고 봅니다.
삼천리 자전거. 그 오랜 역사 동안 무엇을 했을까요?
제품 개발 판매 전략 경영 합리화 등등에 관심을 두었을까요? 아니면 부동산 투자...?
제가 재무 평가를 해 보지 않았기에 함부로 결론지을 순 없습니다만...
실력이 돈이 되는 구조가 아니고 청탁, 투기, 한탕 등이 돈이 되는 구조에서 일어 난 일이겠지요. 어쩌면 우리가 토종 기업을 과 보호 한다면 또 다른 문제도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기업가의 정신이 중요하겠지요.
얼마 전에 SUBBY라는 브랜드로 싸이클 쪽이지만 수공 맞춤 잔차를 생산한다고 바이씨클라이프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론 소식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 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
횡설 수설이 되었습니다만
50만원 대의 잔차를 구하신다면 그것도 애국적인 견지에서 블랙켓 첼로 엘마마 등이 가격 대비 성능이 좋게 보입니다. 단 수입 품도 같은 가격에 수입상에서 과 수입이 되었거나 해서 년수가 지난 경우 이보다 더싸게 구입 할 수도 있더군요. 데오레급이 50이 안되게 후배에게 구해 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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