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망가지는 것은 아니라, 내구성이 보장되지 못하므로 언제 갑자기 치명적인 자전거의 손상이 일어날지 모르고 그것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험한 지형에서 타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다만 임도 정도는 왠만한 자전거로도 다 무난히 탈 수 있다는게 중론이구요. 자전거 도로 정도를 탄다면 유사MTB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큰 드랍만 안하시면 부품 안부서집니다. 저도 옛날에 알톤 유사 풀샥으로 무진장 험하게 탔지만 부서진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부품 내구성은 저도 장담 못하지요. 확실히 실제 산악용 부품과 내구성 차이가 나긴 합니다. 그래도 산에서 재미로 타신다면 못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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