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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정말 심하다 거품

haneulso 2005.04.25 15:41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파일럿  sl 05년식을 쓰다가 프레임에서 분리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잘못해서 리모트 컨트롤러(핸들바에 달려 있는 리모트 조작 스위치)를 부러뜨리게 되었지요.
오늘 오디 바이크에 전화했습니다.
우선 그 부품만 따로 파는지를 물었습니다.
다행히 판다고 하더군요.
고마웠습니다. 컨트롤러와 선을 포함해서 한 셋트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에
그 부품 가격이 얼마인지 물었습니다.
.
.
.
6만원 이랍니다.

헉!

젠장 소비자 가격이 42만원 짜리 - 실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37만원 정도- 샥에 조그만 부품하나가 6만원 이라니요.

도대체 얼마나 거품이 심한건지요 참...

그리고 물건은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또한 불만입니다.

컨트롤러는 핸들바 그립을 빼지 않으면 분리하지 못할 정도로 탄력이 없더군요.

그걸 뺄려면 그립을 빼 내야하는데 통상 핸들바에 꽉 끼워져 있는 그립을 빼내기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아마 략샥에서는 이러한 점을 노리고 부품을 더 팔아 먹기위해서 고도의 술수를 쓰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참. 기분이 참 않좋네요.


이거 메일 오더할 수 있을까요?

방법 좀 알려 주십시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2)

불꽃처럼 2005.04.25 20:42
직접 오디에서 구입하시지 마시구요 샵으로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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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inman 2005.04.26 09:13
더덕넘들..엊그제는 회원을 가지고 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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