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아 ㅠ.ㅠ 진짜 소심..
추천 수 ( 0 )만약 동호회 같은데 나가서 산을 탈경우 저같은 초보자는
라이딩 할때 고수분들을 못따라갈경우가 필연적으로 생길것 같은데;;
그럼 라이딩하시는 다른분들에게 패를 끼치게되어서 욕들을것 같은데요 -0-;;
아;; 소심쟁이.
라이딩 할때 고수분들을 못따라갈경우가 필연적으로 생길것 같은데;;
그럼 라이딩하시는 다른분들에게 패를 끼치게되어서 욕들을것 같은데요 -0-;;
아;; 소심쟁이.
답변 (6)

기다려 줍니다~
나중에 님이 고수(??)가 되어 보세요... 처음 나온 초보자가 열심히 낑낑대면서 올라오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리고... "고수"라는 단어 별로 좋은 단어가 못됩니다...
산악자전거 타시는 분중에도 진정 "고수"란 칭호(??)를 들으실수 있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동호회나 동호인은 팀이나 선수가 아니니까요. 어떤 동호회를 가시더라도 초보는 가장 환영받는 존재입니다. 단, 자전거를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탄다는 가정하에서...
그런점에서는 저처럼 퇴근하고 완전 힘빠져서 라이딩 안나가고 왈바만 보고있는 저도 문제라면 문제네요... ㅋㅋㅋ
나중에 님이 고수(??)가 되어 보세요... 처음 나온 초보자가 열심히 낑낑대면서 올라오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리고... "고수"라는 단어 별로 좋은 단어가 못됩니다...
산악자전거 타시는 분중에도 진정 "고수"란 칭호(??)를 들으실수 있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동호회나 동호인은 팀이나 선수가 아니니까요. 어떤 동호회를 가시더라도 초보는 가장 환영받는 존재입니다. 단, 자전거를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탄다는 가정하에서...
그런점에서는 저처럼 퇴근하고 완전 힘빠져서 라이딩 안나가고 왈바만 보고있는 저도 문제라면 문제네요... ㅋㅋㅋ

첫째... "온라인"과 "샵"이 별개인가요??
샵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온라인이고, 온라인을 운영하는 곳이 샵이죠... 자전거는 온라인에서 주문할 물건이 아닙니다. 보는건 괜찮죠... 살땐 가서 보고 사야합니다. 더구나 초보자라면요...
둘째... 다시 이야기가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현재 님은 샵을 생각하실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동호회에 나가서 구경하고 이야기해보고 남의 자전거도 만져보면 고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전거에 대한 그림이 새겨집니다. 그러다보면 동호인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샵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중고를 인수하더라도, 샵에 얼굴 익히고 서비스 받고 정비 받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드리는 말씀이 다 맞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점에서 정말 "고수"분들께서 제 부족한 이야기에 첨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샵이 어려운 이유는...
혼자서 인터넷 보면서 모든 걸 알고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0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도 얼굴도 모르고 사고, 또 나중에 얼굴 모르는 곳에 가서 혼자 부닥쳐서 해결해야 하니까 샵이 어려운거죠...
그래서 그런 비싼 수업료를 치르지 말라고 님한테 샵이나 자전거만 보지 말고...
동호회로 가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에게서 배우라는 것입니다. 직접 몸으로 느끼면서요...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갑니다~
좋은 자전거 산다고 혼자 알아서 가주지 않습니다~
샵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온라인이고, 온라인을 운영하는 곳이 샵이죠... 자전거는 온라인에서 주문할 물건이 아닙니다. 보는건 괜찮죠... 살땐 가서 보고 사야합니다. 더구나 초보자라면요...
둘째... 다시 이야기가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현재 님은 샵을 생각하실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동호회에 나가서 구경하고 이야기해보고 남의 자전거도 만져보면 고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전거에 대한 그림이 새겨집니다. 그러다보면 동호인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샵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중고를 인수하더라도, 샵에 얼굴 익히고 서비스 받고 정비 받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드리는 말씀이 다 맞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점에서 정말 "고수"분들께서 제 부족한 이야기에 첨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샵이 어려운 이유는...
혼자서 인터넷 보면서 모든 걸 알고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0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도 얼굴도 모르고 사고, 또 나중에 얼굴 모르는 곳에 가서 혼자 부닥쳐서 해결해야 하니까 샵이 어려운거죠...
그래서 그런 비싼 수업료를 치르지 말라고 님한테 샵이나 자전거만 보지 말고...
동호회로 가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에게서 배우라는 것입니다. 직접 몸으로 느끼면서요...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갑니다~
좋은 자전거 산다고 혼자 알아서 가주지 않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