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강추입니다. 뽀대는 최고라 여겨집니다.(참고로 제 전공이 공업디자인입니다.) 기능성이야 시마노 부품에 모두가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현재 애마가 <후지 블릿>인데 다음 기종으로 메리나 <미션C프로-D>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후지도 꽤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여느 MTB와는 구별이 되죠.
KHS의 경우는 이미 인지도에서도 약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는 지났습니다.
브랜드 완성도의 간단한 척도가 될 수 있는 "XTR급 완성차도 생산하는가?" 질문에 합격이면서 동시에 표준신장(160~175) 범위를 벗어나는 분들이 20~30만원대 예산으로 신장에 맞는 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 저가형 Alite 300/500 모델도 나오고 있죠.
예전엔 하드테일의 명가라는 별칭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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