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불질러놓으시면(모닥불) 맹수는 대게 사라지지만 뱀같은경우 열때문에 기어와서 사람을 물수도 있습니다
비올땐 방수침낭과 머리쪽에 다리 4개 놓고 세워놓는(천막비슷한) 그런거 세워노으시면 비에서 피하실수 있을껍니다
벌래들은 그냥 몸에 스프레이 뿌리시구요
생각보다 벌래들 안따라옵니다
에프킬라 레이드 이런건 금물이구요 인체 전용으로 하시고
한국에 맹수라 해봤자 뱀 살쾡이 고양이(?) 이런거 밖에 없을듯 한데요

뱀을 제외한 다른것들은 불질러놓으시면 막아집니다~

뱀을 막는 방법은
자는곳 주위에 말뚝을 박으시구(좀 두꺼운걸로) 담배잎을 뿌려놓으시면 됩니다
잎은 약간 그을려서 냄새가 잘나도록 하시구요
담배잎이 천연적으로 아무데서나 나는 나라에서는 손쉽게 하실수 있지만 이거 그냥 담배로 하실려면 돈 장난 아닙니다 ㅡ.ㅡ;;;

다른방법은 고심해보심이.....

뱀이가장싫어하는건 명반입니다 약국에가시면 한봉지 천원안팎인걸로 알고 잇읍니다

명반이 뭐지요?
전 책에서 담배잎을 상당히 싫어 한다고 들었는디 ㅎㅎ
명반이란것도 싫어 하는군요~
꼭 알아놔야겠군요
제 애완동물이 뱜이라..... ㅡ.ㅡ;;;

하얀 고체덩어린데요 이걸잘게께서(잘께집니다)물에풀어서ㅓ 주위에뿌리거나 발목부근에 파우더상태로 휴대하면 뱀은 오라고 기도해도 안옵니다 옛날중국집면반죽할때 차지라고 넣으니깐 인체에 유해하진 않지만 먹을필요는 없는것입니다

흠...차라리 침낭을 빼시고 1~2인용 쪼그마한 텐트를 갖고 가세요. 밤에는 준비해간옷 여러겹 입고 있으면 되겠지요.

저두 낚시용 텐트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침낭하구 무게도 별차이가 없을듯...
명반(백반)이라고도 하지요 봉숭아 물들일때 쓰는거,아님 담배를 피티병에 물하구 섞어서
불린다음에 주위에 뿌리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건강히 잘다녀 오세요.

야영은 등산용품점에가면 비박용 매트 팝니다. 그걸루 침낭하고 같이해결 하시면되고요
해충 및 뱀이런거 퇴치용 약(?) 이것두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2년전에 교회에 가서 재워달라고 했더니 잘 재워주던데요... 완주성공하라고 돈까지 주시고... 교회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첫날 잘때 없어서 다리밑에서 잘려고 했었습니다.ㅋㅋ

1인용텐트가 좋을듯 합니다. 등산용품 취급하는 사이트 가보세요. 저도 그것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지방도변에 시내버스 정거장...잘만해요 ㅎ~

별을 보며 비박이라 멋진 생각입니다.
방수 침낭은 없읍니다. 대개 방수커버를 이용하는데, 소재는 고어택스외 여러가지가 있음
사는것보단 한번 사용하실거면 ..가격이 비싸서 빌려야 합니다.
여름이라도 새벽에는산의 기온이 많이 떨어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