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방에 두고 어루만져주세요~ ㅋ

잠깐은 몰라도 계속 세워두게 되면 표적이 되기 쉽상입니다.

저 같으면 방에 보관하겠습니다.. 주위 사생들도 처음만 신경쓰이지..시간 지나면
서로 이해 할껄요^^ 귀찮이즘에 잠시 빠졌다가 도난자전거공배수배에 글쓰고
계실지도..ㅡㅡㅋ잔차는 항상 눈에 보이는 곳이 보관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까이꺼 2층이 문제됩니까? 다리운동 되고 좋져..
방에다 보관 하세요..

솔직히 귀찮은거 보다 사생분들에게 쪽팔리셔서(이런표현 죄송합니다)더 그러신거 같은데요, 주위사람들을 적응시키는 수 밖에요.. 눈밖에 잔차를 놔두면, 불안해서 되겠습니까? 만에하나의 경우도 생각해야죠. 저도 제가 사는 원룸의 지하주차장이 바깥에서는 거의 폐쇄적입니다만, 꿋꿋이 방에 들고 옵니다. 체인오일 냄새 놔도 참고 잡니다.ㅡㅡ;;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잔차방 하나 꾸밀라구요.ㅡㅜ

후회하시지 말고 들고 다니고 같이 동거동락 하세요.......저도 1년동안 같이 자고 있답니다^^

전 집4층 학교4층까지 맨달 들고 올라왔다 내려왔다 합니다. ㅋㅋ~ ^^; 무조건 방안에 보관하세요.. 다른 분들이 불편을 크게 느끼시지 않는 이상 님께서 정성을 보이시고 양해를 구하신다면 누구도 뭐라 하실분 없을듯 합니다. ^^;

저희집 5층 아파트에 5층입니다.(엘레베이터 없음) 매일 들고 오르락 내리락했습니다.(출퇴근) 들고 오르는 거야 힘은 안들지만 방안에 들여놓다는게 좀 귀찮은 일이지요. 문도 넓지 않을테고...당분간 방안에 놓고 주위에 안전한 곳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밖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마음먹은 도둑님이 있다면 그 즉시 분실하실겁니다.
기숙사 계단은 어떤지요?아니면 기숙사 방안 바로 앞 복도정도?
전혀 없다면 그냥 방안에 놓으세요.뭐라 하는 사감이 없다면요. 아..저처럼 기숙사에서 쫓겨나진 마십시오^^:ㅋㅋㅋ술먹고..

아 한가지 생각났는데, 기숙사 경비실에 부탁드리면 어떨까요? 박카스 정도의 정성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아 전 집앞에 밤샘하면서 새워둔 잔차가 새벽 4시에는 있었는데 7시에 보니 사라졋습니다~
눈뜨고 도둑맞은격이지요;;
무조건 안에다 주차......

집에서는 별 문제 없지만, 학교 가면 10층 동아리방까지 들고 올라갑니다. 5층 건물에 탑 세워져 있는 거라서 엘리베이터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죠. 로또라도 맞아서 개인비용으로 설치한다면 모를까 그것도 학교에서 허가를 해야 되는 거지만요. 2층 고까이꺼 뭐 기양 대충 기양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

경비실, 복도, 다 안됩니다. 경비 아저씨 자전거 거기 두라고 하고 안쳐다봅니다. 일보러 돌아댕기십니다. 2층밖에 안되는데 당근 가지고 들어가세요..

인간의 욕구란게 대단합니다.
글구 자전거가 고가일수록 별의별 방법으로 다집어가더군요.
밖에 나두시면 100%집어갑니다.
------------도둑질한 사람도 문제지만 도둑질하도록 욕망을 이끈 물건주인도 나쁜 xx라고
하더군요.......어머니왈

방에 안놔두면 절대로 도난당한다에 올인입니다-_-
도난 사례들 살펴보세요. 집안에 놔둔거도 와서 집어갑니다.
하다못해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자전거도 순식간에 훔쳐가는데, 60만원짜리 얼싸코나 훔쳐갈껄요.

20층 아파트 복도 문앞 파이프에 묶어놓은 것도 끊고 가져갑니다~~~

저는 밖에 놔두는데 일단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곳이구요 솔직히 제눈에는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사람들이 자꾸 주시하구 사람들에게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만지는것조차 안되게끔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있죠 그래두 사람들이란 무관심합니다 자기물건이 아니면 누가 가져가든 별루 신경안쓰죠 저두 계단이 쫌만넓었으면 가지구 올라왔을텐데 괜히 보행자한테 지장을 줄까바 밑에다가 놔두거든요 장소는 비밀입니당 ^^

아참 저두 기숙사예요

의견 집계 : 15명의 의견 밖에는 절대 불가, 찬성은 0명,

혹시 앞으로 나올지 모르겠군요. 그런거(밖에 놓는거) 좋아하는 사람... xx넘.

자택 : 집안 신발장 옆
회사 : 계단 올라가 6층 옥상

타인 시선은 무시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불편을 호소할 수 있는 룸메이트 등에게는
맛난거라도 사주시길 바랍니다. ^^

밖에 묶어두시면 100% 잃어버립니다. 방에 두세요~

찬성 1 표 (도선생) ^^*

리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그 정도로 도선생의 위력을 못 겪어봐서 밖에 놔둘까도 생각했었는데 답글들을 보고 나니 그런 맘 싹 없어졌십니다..ㅋ 하긴 방에서 관상용으로도 좋네요~ 방 후배들이 저 없을 때 몰래 구타하고 그럴지도 모르지만...ㅋ 암튼 MTB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잘 간수할께요~~

저라면 핸들바풀고 침대밑에다가.......

윗분 오늘의 리플 하이라이트... 우와... 완전 분해 보다는 핸들바 푸는게 여~엉 수훨 하겠군요 ㅋㅋ.

전 사감님 가끔 태워드리고, 사감실에 놨었습니다. 사감님하고 친해지시면 숨겨두실 곳을 알려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