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아니라 기름을 뿌리는거죠
펄물점서 3천원하면 될껍니다

우선 윤활제라고 쓰여있지만 오히려 디그리서역활이 윤활제보다 강력해서 디그리서로 많이 사용하는제품입니다

윤활제는 따른 오일 준비하시구요

디그리서이기에 기름을 녹여버립니다
베어링쪽엔 절대 뿌리지 말구요
청소할때 더러운부분만 뿌리시고 닦아내세요

아니 아얘 사지 마세요... ㅋㅋㅋㅋ 자전거에 좋은일 못합니다. ㅎㅎㅎ

자수님말씀이 정답입니다 ㅎㅎ
디그리서역활은 테프론도 합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WD-40은 자전거에 쓸데가 없습니다. 집안에서 필요한 물건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 사람들은 쓰네요. 크흐흐...

wd40 은 예전 생활자전거 시절에 아주 많이 썼었습니다.
동네 잔차포 가면 아예 상용화되어있던 분위기라...
아무데나 뿌리면 낭패본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 후 절대 멀리 합니다.ㅋㅋ

이런 쉣....것도 모르고 오늘 체인하고 카셋트에 뿌리고 잔차탔는뎅..ㅠㅠ
테프론 부터 사야겠군요.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