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입니다. 아무리 미사용품이라고 하지만 어떠한 충격을 받았는지 모르는일이고, 업체나 샾에서 AS를 받을 일은 아닙니다. 중고판매자와 어떠한 약정을 맺지 않았다면 오로지 자신의 책임 입니다. "당사자거래" 자체가 그러한것 입니다. 가능한 방법은 메인프레임의 핀을 제거한후 클램프부분을 용접후 다듬질 이후 다시 결합후 핀을 박는것 입니다.(하지만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기계적 지식이 없으시다면 시도를 하시지 않으시는것이...) 다르게는 반드시 그 클램프를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프레임사이에 철판등을 대고 철사로 고정을 하셔도 됩니다.(대신 위치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장착할 방법을 찾아봐야겠군요.
근데 중고거래물품이라고 AS가 불가하다는것은 좀 납득하기가 어렵군요.

리콜에 대한 이야기를 한것 입니다. "리콜"이라는 단어 함부로 쓰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해당 부위는 판매처등에서 수리가능한 부분이 아닙니다.
^^*)

소비자 입장에서는 리콜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1. 아무 문제 없이 잘 장착했다.
2. 프레임과 앞변속기의 사이즈도 당연히 정확하다.
3. 큰힘을 받아야하는 부위도 아니고 큰힘을 받게 한적도 없다.
4. 프레임에는 눌린 흔적도 없는데 큰힘으로 조였다는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5. 파손되어서는 안될 부위라고 생각이 든다.
6. 억울하다.(비싸다 TT)
7. 그러면 시마노는 고장나면 무조건 버려야 하는것인가요?
저도 거의 고장나면 버렸지만
이번 경우는 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