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안장으로 교체
라이저바로 교체......
근데 3일밖에 안됐으니 조금더 타보세요
익숙해지면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입문 3일째에 60km를 3시간??
대단하시네요 오늘 바람 엄청불던데............

팔을 너무 뻗고 손목에 체중을 실으면 손에 부담이 옵니다. 허리를 숙여 손에 실리는 체중을 줄이세요. 브레이크레버 각도를 편하게 조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장을 아주 약간 내리면 안장 통증이 줄어듭니다. 단, 내리막 다운힐시 좀 불리하더군요. 안장각도 조절도 필요하지만 안장 뒷쪽에 엉덩이를 얹고 타는 것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고덕동->선사유적지->63빌딩앞 선착장 까지 30km 갈때 1시간 30분 걸렷구요..
올때도 비슷하게 걸렸네요..
바람정말 많이불던데요.. 상의를 츄리닝입고갔는데 펄럭펄럭 태극기도 아니고 ...
두분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밑으로 조언 더주셔도되요 ^^

라이저바 특히 로우 라이저바 손목 통증에는 딱입니다.
핸들링할때 힘전달도 조쿠여

오늘 바람 정말 장난 아니었죠...
야트막한 내리막에선 페달질 안하면 그냥 서버렸다는...
그 맞바람에 90분 주파시면...엔진 좋으시네요...^^
풍납부근부터 63까지 평소 30분...오늘은 가다가 친구 만나서는 돌아왔습니다...
포기라고 하죠...--;
돌아오는 길에는 초고수 분을 만나서 레이스하느라 한결 빨라졌습니다만...ㅋ
한남부터 광나루까지 줄곧 40언저리를 달렸슴다...

에고 잡담이었습니다...

타다보면 익숙해지는 것도 있으실테니 시간이 조금 지나신 후에 다시 점검해 보세요~~~

윗글대로 이것 저것 해보시고, 달리는 중간에 자주 엉덩이를 들어 피가 돌게 해주세요. 이거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느림보님 의견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