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번의 경우 켈리퍼의 정렬 작업이 쉽습니다 하지만 구형 켈리퍼는 별도의 마운트가 필요하고 잘 없습니다.
3번의 경우는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켈리퍼의 정렬을 맞춰야 할때 꼇다 뺏다.. 상당히 귀챦습니다.
뭐.. 그외 이런 저런 차이가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이겁니다.

샥하고 디스크브렉은 궁합이 맞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직접달수 없고 어댑터를 달아야합니다 마니또샥에는 헤이즈를 바로달수있습니다 하지만 엑스티는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이런식으로 샥의방식에따라 어댑터가 필요있고 없고가 좌우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댑터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싼편아닙니다 ^&^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니또에 헤이즈를 바로 달 수 있다면, 반대로 헤이즈를 3번 IS마운트에 달려면 마운트가 필요하겠네요?

1번은 센터락과 IS 방식의 차이, 로터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금 4볼트도 있음)
2번은 Post 방식, 헤이즈, 요즘나온 시마노, 아비드 등은 바로 장착가능합니다.
3번은 IS 방식, 마구라, 구형시마노, 호프 등이 바로 장착가능하구요
참고로 IS 방식을 Post 방식의 마운트에 장착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아답터가 잘 안맞고 (특히 160mm 로터는 사용불가함),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Post 방식을 IS 방식 마운트에 장착하는건 쉽습니다. 아답터 구하기도 쉽고, 160mm 로터도 장착가능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Post 방식에 IS 마운트 장착용 아답터가 달려나오는 방식을 많이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방식의 단점은 아답터가 추가됨으로 무게가 무거워 집니다.(같은 IS 방식에 비하여)
결국 자기 자전거에 맞는 방식(특히 앞샥)을 사용하는게 무게도 줄이고 추가비용도 줄어듭니다.
디스크 두개 장착하고 많은걸 배웠군요! 학습비도 많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