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기라 보시면 될듯 싶네요.저도 클릿을 착용한지 얼마안된 초보입니다.
님 과 같이 발저림이 똑같이 생기더라구요.처음엔 신발탓을 많이 했읍니다.근데
적응기간이 지나니 한결 수월하더라구요.참고로 클릿의 위치를 상하 옴겨봄도
괜찮을듯 하구요.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함니다.암튼 좋은 하루되세요.

클릿 위치는 발바닥의 가장 넓은 부분 가운데 오게 합니다.
한쪽발로 밟으면서 다른 쪽 발로 당겨주는 것이 처음에는 매우 부자연스러운 게 당연합니다.
안장에 무게가 더 실리는 이유는 의식적으로 페달을 당기려고만 하면서 밟아줘야 할 다른 발이 놀고있기 때문입니다. 한쪽은 밟으면서 동시에 다른 쪽은 당기는 원운동을 하시되 너무 당기는 발에 신경쓰지 마세요.
평지보다는 약간 오르막진 길에서 연습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오르막에서 죽죽 나가주는 자전거를 즐기면서 재미나게 익숙해지세요.

아하~~~!!

감사합니다^^

먼저 평패달을 사용하실 때 패달링시에 안장에서 엉덩이가 좌우로 놀았다고 하시면, 그 이유는 안장이 다소 높았기 때문입니다. 안장을 필요 이상으로 높일 경우에 오히려 패달링 시에 힘의 전달도 덜 되고 자세가 많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