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fingerx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아무레도 부품등급이 올라가면 가장 관심이 가
는 부분이 무게이다보니 선수용이라 할수있는 XTR은 아무레도 이전등급보다 조금이라도 더 경량화를 위해서 내구성을 희생한 부분이 있을수 있겠죠...대표적인게 위에 말씀하신 스프라켓정도...그외에도 XTR 쉬프터의 인디케이터같은 부분은 경량화를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이전등급의 일체형 인디케이터보다 튼튼해보이진 않더군요...
그리고 티타늄에 대해서 일부 잘못알려진 내용이 있는것같네요...여러 언론매체들도 한몫하는듯하고(며칠전 케이블에서 "딮블루씨"라는 영화를 보는데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상어를 가둬두는 우리의 윗부분은 철제로 만들고 아래부분은 티타늄으로 만들었다...그래서 머리가 좋아진 상어들이 약한 윗쪼을 집중공격하더라는...) 티타늄은 내마멸성이나 강도면에도 같은 무게일때 크로몰리보다 결코 강하지 않습니다...같은 무게로 만들면 강도가 강해지지만 그만큼 부피나 두께가 두꺼워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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