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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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그립이 강한 타이어는 어떤게 있나요?
추천 수 ( 0 )제가 전에는 컨티넨탈 2.1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Serac 1.95 를 사용중입니다.
작년에 비오는날 산에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나무뿌리를 넘을 때 별로 미끄럽다는 느낌을
컨티넨탈 타이어에서는 받지 못했는데,
세락에서는 확실히 느낌이 옵니다. 어제도 비오고 난후
자전거를 탔더니 역시나 뒷바퀴가 나무뿌리에서 미끄러지면서
자빠링을 하고 나니 타이어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주관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비오는 날에도 많이 탑니다.(왜냐하면 비오는 날에는 등산객이
적어 일부러 더 타게 되죠)
다시 컨티넨탈 2.1로 가야할지, 아님 빗길이나 평소에도 그립력이 좋은
타이어 1.95-2.1 사이즈 중에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노키안 nbx lite 2.0 은 어떠세요?
지금은 Serac 1.95 를 사용중입니다.
작년에 비오는날 산에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나무뿌리를 넘을 때 별로 미끄럽다는 느낌을
컨티넨탈 타이어에서는 받지 못했는데,
세락에서는 확실히 느낌이 옵니다. 어제도 비오고 난후
자전거를 탔더니 역시나 뒷바퀴가 나무뿌리에서 미끄러지면서
자빠링을 하고 나니 타이어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주관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비오는 날에도 많이 탑니다.(왜냐하면 비오는 날에는 등산객이
적어 일부러 더 타게 되죠)
다시 컨티넨탈 2.1로 가야할지, 아님 빗길이나 평소에도 그립력이 좋은
타이어 1.95-2.1 사이즈 중에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노키안 nbx lite 2.0 은 어떠세요?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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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락 같은 돌기를 가진 타이어들은 거의 물기있는 바위나 나무뿌리에서는 미끄러집니다. 대표적인 게 미셸린 콤프s라이트 같은 거죠. 세락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런 돌기의 특성이 그렇다는 겁니다. 대신 이런 타이어들은 건조한 길이나 로드에서는 속도가 아주 잘 나지요. 반면 네베갈같은 경우는 제동력 끝내주지만 속도 내기 힘듭니다. 반면 스페셜 롤x(프로) 는 이 두 타이어의 딱 중간이구요. 저는 뒷타이야 저렴한 걸로 씁니다. irc 미도스2. 이 타야는 돌기 자체가 어떤 지형에서도 그립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서 속도내기에는 단점이지요. 그래서 2.1이 아닌 1.95를 씁니다. 아주 좋습니다. 무게도 500정도밖에 안 되고 가격도 만오천원 정도이니 자주 갈아줘도 부담없습니다. 간혹 irc는 측면이 약하다고 말하는데, 저 같은 경우 2년 정도 싱글을 이 뒷 타야만 썼지만 그런 경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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