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하시면서 그 시간을 늘려가세요

1. 짧고 굵게 하면 절대 좋은 효과를 볼수 없고 가장 좋은 방법은 심박계의 심박수를 기준으로 하는것이지만 호흡이 가파르기 직전의 상태(별 무리 없이 편안하게 호흡할수 있는정도)를 계속 유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짧고 굵게는 커녕 적당히 힘들게까지 탈 필요도 없고 효과도 없습니다. 적당히 힘들게는 일주일에 두어번이면 충분하고요. 짧고 굵게는 한 3-4개월 정도 꾸준히 타셔서 심폐능력이 어느정도 향상된 후에 대회라도 나갈 맘이 있다면 본격적으로 운동하시면 됩니다.

2. 파워를 기르기 위해선 무거운 기어도 사용할줄 알아야 하지만 우선은 기어비를 낮춰서 페달을 빨리 돌리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3. 우선은 20km를 목표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말 제대로 하고 싶으시면 심박계를 구하셔서 심박수 조절해가며 훈련하는게 그냥 감으로 하는 것보다 몇배의 효과가 있습니다만... 몇백짜리 자전거는 덜컥덜컥 잘도 사면서 심박계는 보통 구입해도 몇번 써보고선 처분해버리거나 구석에 쳐박아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꾸준히 사용할수 있는 끈기가 없다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번거롭기는 합니다.

우선 우리 나라 분 들은 그냥 아무렇게 나 운동 한다는게 문제에요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운동이 어떠한 운동 인지도 모르고 좋다 면 다합니다 이것 또한 문제 입니다
특히 산악 자전거를 타실려면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도로 주행 이냐 산악 주행이냐 오르막 이 좋으냐 내리막이 좋으냐 가 중요 합니다
일단 모든 운동은 운동 처방을 받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 라이딩 하실것이면 꼭 심장 검사 는 필수입니다 나이많은 분은 필수
부정맥 판막 고혈압 심전도 검사는 그때 사황을 모르고 24시 홀터 검사필이
검사 하느게 중요 합니다 나이 많은분 특히요 40세 운동 부하 검사
심장 초음파 유산소운동 무산소 운동 또한 검사 하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심장 급사 하는분이 넘우 많습니다
산을 간때는 꼭 몇명이 함게 타십시요
산은 타실때는 심장에 부담이 많이 됩니다 갑적스러운 오르막 내리막
심장에 변화가 다양해 지기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운동 처방 이나 심장 검사 혈압검사 운동에 필수입니다
우리나라는 검사 받을수 있는곳이 대학병원 국민체력 검사소 기타..
대학병원에서 심장내과 가서 검사 한번 꼭 받아 보시고 하세요
돈 얼마 안듭니다 특히 40세 이상분들은 요
건강 찾기위해 운동 하다가 도리어 변을 얻습니다 죽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산 라이딩 하시는분들은 심폐 소생술 필이 교육 받으십시요
언제 내 옆친구나 회원이나 동여나 갑작이 심장사 쓰러질수 있습니다
산에서 발생 하면 생존율이 희박 합니다 꼭 배우십시요
가슴통증을 느끼시면 즉시 중단 하고 맥박이 넘 빠르면 서서히 중단 하시고요
좀 도움 됐으면 합니다
40세 이상분들은 꼭 검사 받고 하십시요 50세 60세 더중요합니다

저도 왈바 고수님들의 조언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단은 빡세게 하는 것보다는 앞 2단 뒤 7~9단으로 페달링을 빠르게합니다.
평속 25키로 이상을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최고속도를 내고싶을 때만 앞 3단으로 달립니다.
한번 안장에 오르면 최소한 1시간 이상은 달립니다.
요즘은 편도 30키로 정도를 한번에 가서 잠시 쉬고 다시 30키로를 달려 집으로 옵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타는데 벌써 5키로 빠졌습니다.
뱃살 쑥~ 들어갔습니다,

체력 기르는법 = 자전거 잘타는 법 = 오락잘하는법 = 공부 잘하는 법
시간을 투자한 만큼이죠
자주 많이 계속 등등...매일 타시면 됩니다...
다 필요 없고 무조건 타세여...

혹시 담배 피시나요?? 만약 피신다면 담배부터 끈고 시작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