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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경보

성재아범 2005.06.14 21:53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저는 중량천을 타는데 주간엔 시간이 없어 못타고
주로 야간에 10시 이후에 탑니다.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운동하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나오십니다.

제대로 속도내서 달릴려면 최소한 11시는 넘겨야합니다.

달리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저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어떤 라이더들은 소리치면서 지나시기도 하고 벨을 울리는 분도 있고....

??????????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안전 라이딩을 위한 부탁인데요....

라이딩시 귀에 꼿고 음악듣는거요....

넘 위험한거 같아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sasin2526 2005.06.14 22:02
저는 음악을 들어도 한쪽만 듣거나 아님 두쪽을 듣더라도 작게 해서 듣는데....저는 벨이나 호각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앞으로도 없을 예정)그냥 기달리죠..기다리면 알아서 비켜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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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보이 2005.06.14 23:33
네..계속 뒤에서 기달리면 미안해서라도 그냥 비켜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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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아구찜 2005.06.14 23:55
저도 가끔 밤 10시 이후에 중랑천 마실 나갑니다.
한번은 바구니달린 아줌마잔차로, 한번은 mtb로...
근데 mtb탈때는 몰랐는데 가끔 무서운 속도로 다니시는 라이더가
길 비켜달라고 마구 종울리거나 쌍라이트 키면 무섭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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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보이 2005.06.15 01:05
빠르게 달리면서 땡땡이 막울리면서 안비켜줘서 지가 위험해지면 욕하는 x발shadml시Rl들은 아주 갈아마셔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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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anroad 2005.06.15 02:14
꼭 그런놈들이.. 뒤에서 오토바이가 빵빵대면 더 디랄 한답니다.
매너 없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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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아범 2005.06.15 02:22
ㅋㅋㅋ...
암튼 야간에 안전 라이딩을 위해 뒤에는 빨강불
앞에는 조그만 거라도 전조등(대부분 백색인거 같더구만요....)
최소한 자기 위치는 알리는 라이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통일하면 안되는건가요?
짜증내지 말고 재밌게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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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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