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 나와있습니다.

인천도 서해고 안산 시화방조제도 서해죠. 신림9동이라면 안양천 을 건너 구로구 오류동으로 - 수인산업도로 - 안산 (여기서 수원 혹은 시화방조제쪽으로 결정) 이런 코스도 있겠고요. 사당 - 과천 - 이후 국도 이런 코스도 있겠습니다.

한강 잔차도로-잠실에서 탄천잔차도로-수지-오산-평택까지 가셔서 코스를 생각해보시던가,
남태령넘어 과천- 인덕원 -군포-수원-화성군 남양쪽에서 내려가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위의 코스로 하면 평택까지 시간 얼마 안걸립니다. 평택에서 당진- 태안쪽으로 돌아서 내려가면 경관은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며칠 동안 계획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상징적으로 서쪽- 남쪽-동쪽-북쪽으로 한바퀴 돌 생각이시라면 한강-탄천도로 분당-수지-오산- 평택-천안-이하 땅끝마을까지 직선코스로 가서 보성을 거쳐 부산까지-동해안으로 포항- 울진 거쳐 속초까지 -속초에서 미시령 넘어 인제 -홍천-양평 지나 서울로 오는것이 단거리일텐데 단거리를 택하더라도 어림잡아 1500키로는 될테고 걸리는 날자만 해도 10일-15일은 잡아야 할 듯하네요.

님들답변정말감사드립니다.. 이제 코스가 잡히기 시작하네요.. 곧 출발할거에요...기간은.. 열흘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