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이 아닐까?싶네요.전 오히려 그런것을 선호하는편입니다.얌전한 져지는 폭스,나이키,아디다스,오클리 등등...저렴한것은 등산 쿨맥스 상의 정도?입니다.

아.. 그런가요 선수도 아닌데 상표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게 개인적으로 좀 우습더라구요 제가 초보라서 그런가봐요 ㅎㅎ

국산브랜드인 엘파마 사의 저지를 입고 타시면 해결될일인가요?

저는 마트에서 파는 5천냥짜리 쿨론티 입습니다. 사실 비싼 져지랑 비교해도 기능성엔 큰 차이가 없더군요. 져지는 넘 비싸.. ㅡ.ㅡ;

전 선수아니라도 입고다니는데요..
그냥 등산용 쿨맥스 사입으세요..상표없음입니다.

자전거 동호회에서 그런 져지를 안입으면 왠지 안어울려 보입니다.
그런 져지를 서로 많이 입고 있기에 눈에 익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이상한 옷을 입고 있다고 쳐다보는데
우리는 멋있어서 보는 걸로 생각한다는 그런 찝찝한 느낌이.......

저는 성격상 별로 튀고 싶은 생각이 없는 편이라서 위장복을 입습니다.
동호회 나갈때는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져지.
혼자 탈때는 단색의 기능성 옷.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단색의 옷이 훨씬 좋습니다.
어지러운 져지는 아직도 내 눈에조차 우스꽝스럽습니다.

정말 개인취향이라고 생각되는데요.저도 잔차질 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 저지 않입습니다. 그냥 등산용 쿨맥스나 아니면 면티입습니다. 근데 바지는 패드바지 입습니다. 그래서 패드 바지만 몇벌 있습니다. 그런데 동호회 나가면 거의 다 저지 입습니다. 저도 외제 브랜드가 너무 틔여 보여서 싫은것도 있지만 등판에 주머니가 있는게 더욱 마음에 안듭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이지 저지 입는분들 나무라지는 않습니다. 저같이 저지 않입고 다니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상의 뒷주머니~~~꼭 필요하죠.^^

어! 벌써 시간됐나?

쿨론 셔츠. 등산용. 강추지요. ^^ 그런데 전용 저지만큼 딱 달라 붙지는 않아서 조금 펄럭거리는게 흠이라면 흠.

저두 전용 저지가 아니면 펄럭거리는게 싫어서 전용저지 삽니다만 카스텔리나 펄이즈미 오클리처럼 심플하게 나오는 것들 많습니다. 다 비싼거네.ㅎㅎㅎ. 아님 바이크존 외의 국산브랜드도 괜찮구요. 팀저지도 어차피 국산이지만...

저는 도로라이딩할때 눈에 확 띠라고 안전성의 이유로 사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