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기 직전엔 대략 7.5배의 엄청난 힘이 작용..;;;; (믿거나 말거나)
도선사? 먼지는 모르겠지만 위급합이 극에 치다르면 빠지더라구여 ;ㅎ
장력을 좀 조절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처음에 그럴것 같아서 올라갈때 아예 클릿을 끼지 않고 걸치고 밟았습니다...

흠.. 저도 클릿끼운지 두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그래도 끼우고 올라가시
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루이틀 탈것도 아니구요^^;
저도 업힐할때 자빠진적 많고 최근에는 비온뒤 타서 그런지 바퀴가 헛도는 바람에 자빠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근성으로 -_-;

당최 도선사 천보사 모르겠습니다. 어딘가요..흑흑 울동넨데.....

오르막에서 클릿 빼는건 무지 쉽지 않은가요? 못빼고 엎어져도 그리 크게 다치지 않구요

클릿 장력을 너무 세게 조이진 않았나 확인해보세요. 조정후에도 자유롭게 컨트롤이 안될 정도라면 클릿을 바닥에 긁어서 갈아보세요.조금만.

저도 처음에는 자빠링 많이 했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던 없던 상관 없이 말입니다. ^^
지금은 클릿신발이 한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 스럽게 빠집니다.
경사가 심한 오르막 길에서 힘에 부딪혀 정지 할때도 자연스럽게 빠짐니다. 평상시 연습을
많이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오르막은 뭐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서 뭐 넘어져도..평지나 내리막보다 별로 안아파요..ㅎㅎ

ㅋㅋㅋ저도 이런 경험 많이 했습니다.
혼자 스탠딩 한다고 생쇼하다가 그 자세 그대로 자빠링....
도선사 한 번도 안 쉬고 가겠다고 뻐기다가 자빠링....
오르막에선 확실히 클릿 빼기 힘든 것 같습니다.
왜냐! 우선 페달을 밟아줘야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기 때문!
근데 페달이 계속 밟아지냐! 절대 아니죠^^
허벅지 터질려고 할때 쉬어야하는데....우선 클릿을 빼긴 빼야하는데....
이것이 페달질 하느라 안빠지고....마음은 급하고....허벅지는 터질려고하고....ㅋㅋㅋ
자연스러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엔진 업글과 클릿 빼는 연습을 더 하시면 될 것 같구요^^

근데...클릿빼고 앞부분으로 페달질 하면 줘날라고 한다는...

자빠질때 왼쪽으로 자빠링을 계속 연습하십시오.
오른쪽은 크랭크 이빨 나가는 수가 있고
드레일러 등 중요한 부품이 많으니까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빠링할 땐 왼쪽으로 기울어지며 왼발의 클릿을 빼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느껴봐아요~~

음, 클릿이 업힐에 유리한 이유는 빼기 힘드니 그대로 패달링 하는 도리밖에서 없다는 결론이...
그래서 업힐에 유리하다는 제나름의 추론입니다.
저도 클릿사용하는데 언덕구간 사람많은 곳에서는 빼게 되더군요.
아직 초보의 단계인가 봅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KlN~

클릿이 업힐때 불리한건..빼기 힘들다기보다 다시 끼우고 출발하기가 힘들더군요..경사가 심할수록 더합니다..숙달되면 업이건 다운이건 평지건 빼는건 문제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