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은 도심의 지형을 이용해서 점프나 기타 등등 트릭을 하는것이고 보통 하드테일을 씁니다
XC(일반MTB)보다 훨씬 무거우며 훨신 튼튼합니다
프리라이딩은 두가지 종류로 나눌수가있는데
올마운틴과 하드코어 프리라이딩으로 나눌수가있습니다
올마운틴의경우 XC와 DH의 중간성격으로 힐클라임도 어느정도 할수있고
다운힐도 어느정도 할수 있는 잔차를 말하는것입니다
하드코어 프리라이딩의 경우 DH와 상당히 비슷한데
DH의경우 속도를 내는 경기용이므로 험로 돌파성과 주행안정성을위해서 헤드각이 많이 누워있으나 하드코어 프리라이딩은 드랍을 주로 하기때문에 헤드각이 서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일단 어반과 프리라이딩은 구분할 대상이 좀 모호합니다
프리라이딩속에 어반프리라이딩이 포함되어 있으니깐요..

이런쪽은 딱 한마디로 정의내리기가 쉽지 않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서 조금씩 다른 부분입니다 ^^ 자전거의 생김새로 구분되기도 하고, 라이딩 스타일에 구분되기도 하고.. 암튼 복잡하구.. 이런걸로 토론을 한다면 딱이 결론이 안나오는 주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