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트모스 헬멧을 받아보고..

흐흐....좋다라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었는데요....ㅠㅠ

쓰고나서 거울을 보니...허옇게 이마가 보이네요...

아마도 뜨거운 태양아래에선... 이마가 보이는 모양대로 탈듯....ㅜㅜ

웃긴 모양이 될 듯합니다.

그렇다고 두건을쓰자니..이 더운 여름에 잘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감수하며 타야 될런지..

아니면 호섭이처럼 머리를 내리고 타야 할런지...ㅜ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그리고 아트모스...가볍다 해서 샀는데...

지금 팔려고 내놓은 팜페로도 285그램밖에 안나가는데..똑같은 .라지싸이즈 310그램이라니..

뭐..그냥 모양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만...

여기저기 공기방울(아마도 공정에서 가끔 나오는 것이라죠?)도 있고 지금 가지고 있는 팜페로는 하나도 없었는데...조금은 실망입니다.

얻은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고 하던데...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