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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여성의 처음 접하는 MTB자전거..

소라껍질 2005.07.16 12:02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직장에서 주는 명절선물.. 접이식 자전거로 이촌동에서 상봉동까지

강변북로와 중랑천을 따라 신나게 출퇴근을 하려고

길을 물으면서 가입한 곳이 이 곳이랍니다.;;;

접는자전거;;여서 그랬는지 자전거가 너무 무겁고.. 힘이 들더군요..

옆에보면 날렵한 자전거들이 생생-- 지나가고,

심지어,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분들도 저를 추월하고.. -.-;;

20킬로 편도로 두시간이 걸리더라구요..;;

하루 네시간 잔차를 타니 약간은 힘에 겨웠습니다마는 할만 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타서 시간도 단축하고(목표 : 편도 한시간), 잘 해보려 했건만,

그나마 아파트단지 1층에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 두었더니

누군가 가져가 버렸네요..

그래도 잔차로 출퇴근 하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조언구해요^^

넉넉한 편이 아니라, 20만원정도의 중고 자전거를 구한다면..

가벼우면서 충격흡수가 되는(쇼바;;인가가 있어야 하는것 같던데요)

자전거를 구할 수 있을까요...


아기 엄마인지라, 따로 시간내에 잔차를 탈 수는 없고

출퇴근길에만 탈 수 있답니다. -.-;;;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야메[원이] 2005.07.16 12:12
쇼바(샥이라고 하죠) 있으면 좋습니다
근데 20만원으론 샥이 있는잔차중에서는 그리 좋은녀석을 구하진 못하실껍니다
음.....
중고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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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껍질 2005.07.16 12:23
헤헤.. 당연히 중고를 구하고 있답니다^^;;
제 주제(?)에 신품은 사치이고..
아주 열심히 타서, 정말 너무너무 갖고 싶으면 그때까지 공부해서(?) 신품구매해야죠..
옥션에도 중고로 나온놈이 하나 있던데, 그걸 구매할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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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원이] 2005.07.16 14:03
왈바 장터란을 찾아보세요 때때로 엄청난 수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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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 2005.07.16 14:33
뒷샥이 있는 잔차는 고가가 아니면 무게와 바빙때문에 잔차가 잘 안나갈 것 같은데요...
도로용이라면 차라리 하드테일에 서스펜션싯포스트를 장착하는 것이
가격대비 효율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잔차 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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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hat 2005.07.16 17:50
잔차 쓸만한 놈으로 구하시면 출퇴근 시간 엄청 단축하실 수 있습니다. 잔차 꼭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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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껍질 2005.07.16 20:28
넵 감사합니닷! 하드테일에서 서스펜션싯포스트를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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