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로터에서 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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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왈바 장터에서 티타늄 로터를 구입해서 어제 처음으로 장착을
하고 남산을 내려오는데 갑자기 캘리퍼에서 불꽃이 막 튀는겁니다
깜짝 놀라서 자세히 보니 로터가 열을 받아서 디스크 패드에 불이 붙는 거이었습니다
전에 XT나 헤이즈 로터를 사용했을땐 이런일이 없었는데 티타늄 로터가 열발산이
잘 안되나 봅니다 문제점이 뭘까요??
그리고 잡음도 상당 합니다 전에도 어떤분이 티타늄 로터를 쓰는걸 봤는데
소음이 많이 나는걸 봤는데 원래 티타늄이 그런지요??
판매하신분한테 전화를 해보니 20세트정도 팔았는데 아무이상 없다고 했는데
다른분은 이런 현상 없나요??불꽃이 날때 로터와 캘리퍼를 만져보니 손이
엄청 뜨거워서 손이 데일 정도로 드거운데 캐리퍼엔 아무이상 없겠죠??
이거 어떻게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이런 현상을 격으신분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신형 XT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
첨부 (2)
답변 (15)
로터는 원래 뜨거워서 손을 못뎁니다만;;;;
음 그래도 아무리 뜨거워도 불꽃이 튈만한 요인이 없는데요
불꽃이란게 뭔가에 부티치거나 어떤 불순물이 열에 의해 불타는건데
단순 로터와 켈리퍼사이에서 그런일이 생긴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아니고 제가 배운것으로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돼는군요.....
어떤식으로 불꽃이 나는지요?
그냥 라이터켤떄 나듯이 그런 불꽃인가요?
그런거면 로터와 패드의 제질을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라이터에서 나오는불꽃도 두개의 제질이 마찰돼어 나오는 불꽃이니.......
그리고 어지간한 열로는 켈리퍼에 무리가 없는걸로 압니다
제가 해외에 있고 몇몇 사람들 보니 다운힐할때 엄청난 브레이킹을 하시더라구요(좀 가파라서)
로터 열을 어린잡아 봐도 제가 평상시 사용시(간단한 등산코스정도?)보다 훨씬 뜨거웠지만 패드가 많이 소모될뿐 별 지장 없다는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XT켈리퍼와 티타늄로터를 안써봐서 정확히는 답을 드리기 좀 뭣하네요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실제로는 틀린것이 많겠죠?
음 그래도 아무리 뜨거워도 불꽃이 튈만한 요인이 없는데요
불꽃이란게 뭔가에 부티치거나 어떤 불순물이 열에 의해 불타는건데
단순 로터와 켈리퍼사이에서 그런일이 생긴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아니고 제가 배운것으로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돼는군요.....
어떤식으로 불꽃이 나는지요?
그냥 라이터켤떄 나듯이 그런 불꽃인가요?
그런거면 로터와 패드의 제질을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라이터에서 나오는불꽃도 두개의 제질이 마찰돼어 나오는 불꽃이니.......
그리고 어지간한 열로는 켈리퍼에 무리가 없는걸로 압니다
제가 해외에 있고 몇몇 사람들 보니 다운힐할때 엄청난 브레이킹을 하시더라구요(좀 가파라서)
로터 열을 어린잡아 봐도 제가 평상시 사용시(간단한 등산코스정도?)보다 훨씬 뜨거웠지만 패드가 많이 소모될뿐 별 지장 없다는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XT켈리퍼와 티타늄로터를 안써봐서 정확히는 답을 드리기 좀 뭣하네요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실제로는 틀린것이 많겠죠?
불꽃이 난다는것은 일반적인 패드 면적에선 쉽지 않은일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가 어렷을적 가지고 놀던 차돌을 서로 부딧혀서 불꽃튀기게 하는 거 있죠? 이것은 에너지를 좁은 면적에 극단적으로 모아 산화시키는건데요.
이것을 넓은 면적으로 부딧힌다면 산화 될만큼의 에너지가 없기때문에 불꽃이 일지 않죠.
같은 경우로 로터와 패드엔 제동력이상의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만큼의 엄청난 압력으로 패드를 밀어준다면 자전거가 뒤집혀 지겠죠)
제가 보기엔 패드에 뭔가 꼿혀있는것이거나 로터가 울퉁 불퉁하여 편마모 현상이 생기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티타늄 로터는 예전 대만에서 나온걸 본적이 있는데 로터의 홀들이 볼록하게 뛰어나와 있는것을 확인한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다면 불꽃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패드가 닿는 면적이 좁기때문에 자전거가 전복될만큼의 제동력이 아닌상태에서 말이죠.
아무튼 로터의 마모상태와 패드를 뽑아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브레이킹시 로터보단 켈리퍼가 덜 뜨거운데 이유는 패드가 세라믹 제질로 열전달이
극히 미비한 제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역시 뜨겁긴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고장날정도는 아닙니다만 불꽃이 생긴다는것은 확인해야만 안전에 유리할거 같이 보이네요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가 어렷을적 가지고 놀던 차돌을 서로 부딧혀서 불꽃튀기게 하는 거 있죠? 이것은 에너지를 좁은 면적에 극단적으로 모아 산화시키는건데요.
이것을 넓은 면적으로 부딧힌다면 산화 될만큼의 에너지가 없기때문에 불꽃이 일지 않죠.
같은 경우로 로터와 패드엔 제동력이상의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만큼의 엄청난 압력으로 패드를 밀어준다면 자전거가 뒤집혀 지겠죠)
제가 보기엔 패드에 뭔가 꼿혀있는것이거나 로터가 울퉁 불퉁하여 편마모 현상이 생기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티타늄 로터는 예전 대만에서 나온걸 본적이 있는데 로터의 홀들이 볼록하게 뛰어나와 있는것을 확인한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다면 불꽃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패드가 닿는 면적이 좁기때문에 자전거가 전복될만큼의 제동력이 아닌상태에서 말이죠.
아무튼 로터의 마모상태와 패드를 뽑아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브레이킹시 로터보단 켈리퍼가 덜 뜨거운데 이유는 패드가 세라믹 제질로 열전달이
극히 미비한 제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역시 뜨겁긴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고장날정도는 아닙니다만 불꽃이 생긴다는것은 확인해야만 안전에 유리할거 같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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