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시는 운동화 끈을 이용해 보세요 ^^

설명: 스프라켓 사이에 운동화 끈을 넣고 좌우로 왕복하세요 ^^

허브에서 분리한 후 wd40을 듬뿍 뿌려준 후 에어 컴프레셔로 확 불어버리면 새것처럼 변신하죠. ㅋㅋ 허브에 장착된 상태로 해도 되지만 행여 허브 안쪽으로 스며들어 구리스 변질될까봐 분리하고 청소합니다. 해보세요.. 기분이 후련해집니다.

1.frogfinger님이 말씀하신 방법이 가능하다면 원츄 입니다.
2.안되면 천쪼가리 길게 잘라서 스프라켓 사이에 넣고 쓱싹쓱싹~ 닦습니다.
이럴때 쓰려고 저희집은 아기옷부터 어른옷까지 안쓰는것은 버리지않고 모아둡니다.

웃 결론은 저도 천조각으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닦아야겠네요.ㅡㅜ 딴방법이있음 좋으련만 한달에 한번 물집잡히는건 감수해야겠네요..ㅎㅎ

물집잡힐필요 없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잘닦입니다

천 조각을 길게 잡으시고 구두 닦는 느낌으로...^^ 손가락으로 닦는 방법 말구요~

sram 의 스프라켓중에 하나하나 전부 분리되는 스프라켓을 구매하세요 ^^;

그냥 뽑아다가 휘발유에 담구고 10분만 있다가 꺼내서 탁탁 털어주던지 컴프레셔로 불어버리면 빤짝빤짝 해집니다
다른방법으로는 허브에 무리 없는 테프론오일같은걸 듬뿍 발라버린뒤에 컴프레셔로 하셔도 됍니다
테프론오일은 자전거 만능오일이니 마구 뿌려주셔도......

그냥 붓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붓은 그냥 많이 낀 기름때를 긁어내는거에서 그칩니다 ㅎㅎ

음.. 테프론 오일도 구리스와 혼합되면 구리스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조심할 필요는 있죠. 예전 허브 분해해서 구리스 청소할때 보니 스프라켓쪽만 구리스가 검게 변질되었더군요.

저는 완전분리가 안되는 XT 스프라켓을 쓰는데요, 일단 스프라켓을 분리한 다음에 테프론 오일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걸레로 초벌 한 번 닦아준 다음에 1밀리나 2밀리짜리 육각렌치에 걸레를 말아서 구석구석 닦아내주죠.

사실 저도 휘발유에 담가서 깨끗이 씻어내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