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서 가끔 썼습니다..-_-; (정비병..)

충격렌치란것도 있었는데 토크렌치보다 훨씬 사용 빈도가 높았죠...

저가 현재 3개 가지고 있읍니다 한 7~8년 계속 썼고요 저가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뭐 독일제,미제(엄청 비싼편이죠)있지만 전 토니치꺼(일제-할 수 없읍니다 ) 씁니다
만약 토크렌치 구입하시게 되면 쪽지 주세요 이 물건 막 쓰는게 아니고 사용법과 관리법을 숙지하셔야합니다 제 주위에간혹 쓰는 이들이 있는데 메뉴얼 카피까지해서 돌렸는데도 말 안듣습니다 그냥 x리는데로 써죠 이거 팰 수도 없고 ㅋㅋ

저도 별거 아니겠지 하고 공구상 가봤더니, 제일 싼게 15만원이라는 소리에 바로 발걸음을 옮겼었죠.. 쓰시는 분 부럽습니다. ^^

ps. 싸게 or 중고로 파는 데도 있으려나 싶더라고요.. ?

중고로도 구할 수 있겠지만 중고구입은 저가 말리겠읍니다^^ 저가 알고 있기로 현재의 환율이라면 잔차용도의 그것은 12만원정도면 될 겁니다 *중고의 경우 개인이 잘 관리한 얼마 안 쓴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회사에서 써던 것일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용도폐기품인데 그만큼 쓸만큼 쓴 것이라는 얘기지요 엄밀히 말씀드리면 빈번하게 사용하는 경우 일년에 한번씩 정밀기기검사소에서 토크렌치 검사와 세팅을 해야 합니다 혹 쓰시는 분 계시면 사용후에 항상 세팅을 풀어 놓으시길... 컴터자료라면 자료실에 토크렌치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올렸으면 좋겠는데 현실이 여의치 않네요^^

오오, pride1077님. 생각지도 않은 친절한 리플 감사합니다. 혹시 구입하게 되면 쪽지드리죠.

일전에 스템하나 깨먹고나서 저도 하나 주문해서 지금 오고 있는 중인데 사용법 숙지가 필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