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led에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착탈은.. 가능하지만 얇은 기판하나와 수은전지가 전부인데.. 그걸 떼어서 무게가 얼마

나 줄어들지 모르겠네요.

아 그러쿤요 근데 어쨰서 340g 이나 나가는지 KED 제품군중 가장 무거워요

VSf 도 300g 이던데 ㅠㅠ 구멍이 20개라서 그러나 참... 무게가 자꾸 신경쓰이네여

-_-;;; 제생각엔 80g정도로 별차이는 없을거 같은데...

그런데요 헬멧으러 검색해 보면 헬멧선택 기준이 디자인+무게+착용감이라 그러는데...

글구 실질적으로 쩜 많이 비싼 헬멧을 보니 보통 200g 전후더라구요..

무거우면 장거리 라이딩시 어깨나 목이 아프진 안을까여 ㅡㅡ 아무리 80g 차이래두

처음으로 사서 쓴 헬멧이 KED제품이고 그냥 잘 맞아서 불편한줄 모르고 쓰고 있습니다

무게는 다른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 대상이 없으니 무거운지 가벼운지도 모르고

그냥 쓰고 다닙니다 다음에 여유 생기면 10만원대 제품으로 알아 봐야 겠네요^^

저번에 고민하시던 그분이군요.. ^^ 그런데 ked가 340이나 나가나요? 제가 알기론 310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유명한(인기있는) 헬멧 중에 그 정도 나가는 것들 꽤 많습니다. 찾아보니 Giro atmos가 320g(L), Specialized 데시벨이 323g(m), 스트라디2가 315g이군요. 심지어 루디 에이런은 370g이나 나가네요. 제가 보기에도 무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ked의 헬멧은 상당히 편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 가격대에서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ked 핼멧을 한동안 사용했었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 좋은 게 ked 핼맷입니다.
독일제라 그런지 물건 깔끔하게 튼튼하게 만들었고, 디자인도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착용감 역시 좋습니다. 지금도 지로 아트모스와 구형 ked를 가끔 번갈아 사용합니다.

참고로 적자면 구형 ked는 뒷머리를 넉넉하게 감싸는 듯해서 올마운틴용으로도 적합
합니다. 일부 핼맷의 경우는 지나치게 날렵하게 만든 탓에 뒷머리 등은 보호가 잘 안되
는 면이 있어서, 산에서 뒤로 자빠졌을 때,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ked는 구형,신형 가릴 것 없이 가격대 성능비 최고입니다. 중량은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하루 열 시간 이상 씩 쓰고 다녀보았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