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많이다니실게 아니면 굳이 쫄바지 입으실필요는 없죠. 산에서야 웨잇백도 해야하고 나뭇가지에 걸리기도 하니까 쫄바지가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야 통바지도 충분하죠

이제 입문한지 두달째 접어든 초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쑷스럽고 왠지 남들 시선이
집중되는것 같기도 하구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번 입고 난후에는 그런 느낌 전혀
안듭니다. 수영장에 가면 수영복 입쟎아요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세요 아마 한번
착용하시후에는 예찬론으로 바뀌실것 같은데요 그럼 즐겁게 라이딩하세요!!!!

도둑질도 첨이 어렵지 몇본 해보면 이건 안맞는 비유인가^^ ㅎㅎ 익숙해 지면 괜찮을 겁니다.

페드달린 쫄바지는 기본으로 입어주는 센스~~~^^
땀도 잘 걸러주고 시원해요~~^^
져지야 기능성티셔츠가 있기때문에 별로 필요성을 아직까지는
느끼지 못하지만요^^

같이 늙어가는 입장에서(ㅋㅋ) 저의 경우는 패드달린 속바지(바이크 존 제품) 와 쿨맥스 원단의 아디다스 반바지(mtb용 통바지는 긴 편이라 페달링시 많이 걸리적 거려 상당히 불편하더군요)를 착용합니다 이 아디다스 반바지는 조금 두터운 편인데 참 좋은게 땀이 전혀 차지 않더군요 그리고 무릅으로부터 15cm 정도 올라오는 것이기에 걸리적거리지도 않고요 외출복으로도 고급스럽고요 또 하나는 수영복 짧은 반바지인데 입은듯 마는듯 요건 외출복으로는 좀 그렇고요 상의는 져지를 착용하지만 나이키,아디다스점에 가보시면 져지원단과 비슷한 소재의 상의 있읍니다 가격도 싸고요

저도 잔차생활 이제 3일된 왕초보입니다.
나이도 있고 똥배도 아주 심각해서 쫄바지를 거부했다가
오늘 결국 구입해서 입게 되었습니다.
안입고는 못 타겟더라구요. 생활 바지를 입고 타니까 땀도 문제고 휴...
쪽팔림 보다는 편한함을 찾게 되더라구요.
용기를 내서 입어보세요.
그런데 아직은 상의는 쫄로는 절대 못 입겟더라구요 ㅠㅠ..
이넘의 똥배를 어서 빼야 상의도 입는데요...
똥뱃살 빼려구 잔차 구입을 하게 된건데.. 3일동안 열심히 탔더니 2키로 빠졌네요.
희망적인 신호입니다. 더욱 열심히 타서 상의도 쫄티 입을 겁니다.

고구마님 우리 열심히 타서 똥배 없애 버려요.^^ 화이팅~

호성님 같이 힘내죠...ㅠㅠ ..목욕탕에서 내 발가락을 볼 그날을 위해!! 아자아자!!~!

부끄럼쯤이야 그냥 날려버릴정도로.. 편합니다 ^^ 입으세요~ 이왕이면 이쁜걸루~
자신감 키우는데도 도움 됩니다 ^^;

여럿이 어울리면서 같이 입어주면 익숙해지실겁니다 ㅋㅋ
그 담부턴 혼자서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