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레일 사용해밨습니다.
첯째, 생긴건 궁딩이에 잘맞게 생겼는데 타봐야 안다. 저는 별로였음.
둘째, 다른 안장보다 유격으로인해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일찍 들리는 편입니다.
먼저 산 딴 잔차의 안장은 조용한데 유독 먼저 찌그덕 거리더군요...
셋째, 그 안장타고 한강에서 자빠링, 안장 레일이 빠져버리고 수선불가, 폐기해버렸음..
결론, 별로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진 안장임.... (사용기간 1년도 안됨)
스텔스와는 다르지만 "레이져 V 팀" 안장을 사용해 보았는데 제 일생에 지금까지 그보다 편한 안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중앙에 전립선 보호 목적의 hole이 뚫려있지는 않지만 'WTB Comfort Zone' 기술의 적용으로 상당히 편안하더군요.
찌그덕 거리거나 약하다거나 하지 않던걸요.
속도 위주의 xc레이싱에는 어울리지 않고 올마운틴과 프리라이딩에 잘 어울리는 안장으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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