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결 안된 질문

안장이 딱딱해 짐으로써 얻는 잇점은 뭔가요!?

bbar0109 2005.08.28 22:12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산악에서만 필요할 까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기사도왕자 2005.08.28 22:33
아무리 푹신푹신한 안장이래두 마찰이 많이 있으면 결리고 아퍼서...
장거리에는 얇고 딱딱한 안장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ㅠ
0
hjh205 2005.08.28 23:02
안장에 스프링이 있으면 요철에서 몸과 잔차가 따로놉니다....컨트롤하기 힘들죠. 평지에는 스프링이 좋습니다.
0
uwobj 2005.08.28 23:04
페달링 할때 힘손실이 아무래도 푹신한 안장보다 적겠죠. 그리고 딱딱한 안장에 적응될 때 쯤이면 오히려 푹신하고 쿠션 많은 안장은 걸리적 거린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요
앉는 자세만 제대로 익혔다면 딱딱한 안장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푹신한 안장은 아무렇게나 앉게 되더군요...
0
검은색곰돌이 2005.08.28 23:40
그리고 똥꼬가 단단해집니다^^
0
pksm100 2005.08.29 10:31
원래 달려 있던 스폰지가 좀 들어 있던 것에서 벨로 티탄 전립선 보호 안장으로 바꾼 후, 처음에는 느낌이 더 단단하다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오래타도 전보다 쓸림이나 압박이 덜했습니다.
바빙이 덜되어 쓸림이 적었고 그만큼 통증이 줄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빙이 줄면 알피엠을 120 이상올려도 엉덩이가 들썩거리지 않더군요. 이 때 핸들을 꽉 잡으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바빙이 일어나는 데, 핸들을 푸쉬럽하듯 밀듯이 잡고 무게중심을 엉덩이 쪽으로 해주면 130 이상의 알피엠에서도 엉덩이가 들썩거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헛다리 도는 일도 없어지더군요.
단단한 안장의 장점은 푹신한 안장의 들썩거림을 없애준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속옷으로 인한 쓸림과 이차적인 압박감을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또, 바빙이 없어지면서 회전수를 헛바퀴 돌리는 경계선을 높여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달 가까이 거의 매일 40-50키로씩 타다보니 이제 엉덩이도 어느 정도 단련되어 통증이 없어졌네요.
단지 속옷은 트렁크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로 인한 쓸림과 끼임은 계속 페달돌릴 때 성가시게 만듭니다. 등산용 기능성 속옷이나 타이트한 속옷이 그런 불편함을 많이 해소해 주리라 보여집니다.
0

aliaff20210323.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