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odules/kin/skins/xe_kin_official/img/default_profile_pic90.png)
잔차가 비싸야 잘 달리나요??????
추천 수 ( 0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어느 잡지에서 읽었는데 외국 MTB 대회 나가면 울나라 선수들 잔차가
최고로 좋다고 하더군요 부속도 최고로 좋은 걸로 셋팅 하고
제가 알고 싶은건 잔차가 먼전지 아니면 엔진이 먼저 인지 알고 싶어서...
왈바에는 엔진 업글에 대한 글이 별로 없어서 몇자 올립니다
어느 잡지에서 읽었는데 외국 MTB 대회 나가면 울나라 선수들 잔차가
최고로 좋다고 하더군요 부속도 최고로 좋은 걸로 셋팅 하고
제가 알고 싶은건 잔차가 먼전지 아니면 엔진이 먼저 인지 알고 싶어서...
왈바에는 엔진 업글에 대한 글이 별로 없어서 몇자 올립니다
답변 (11)
![](/modules/kin/skins/xe_kin_official/img/default_profile_pic90.png)
자전거는 자동차 같이 모터머신과는 다릅니다. ^_^;;
(예가 좀 이상하길래)
자력으로 움직이는 것들의 고가품들의 타겟은 한가지죠.
힘소모를 적게...
이것이 매우 넓은 범위인데요. ^_^
일단 가벼워야 하구요
컨트럴시 트러블이 생기면 안되고요
(패달링시 트러블로 체인이 끊어져 헛발시 균육이 끊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다음 오르막시 바빙같은것으로 힘손실이 생기지 않게 하며
내리막시 바퀴가 튀어 조향성이나 제동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접지력을 강화하기도 하죠.
좋은(비싼) 제품들은 이것이 다르냐?
라고 물어보시면다면 도토리 키제기 만큼 다르다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역학적으로 보더라도 1kg정도의 무게차이는 큰 손실은 아닌데요(수직이 아닌 수도에 불과한 기울기에선) 1kg을 줄이기 위해서 때로는 두배가량의 비용이 들기도 하기때문이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차이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국내에 비싼 자전거가 많은 이유는
아직 MTB란 레포츠는 꽤 고급 레포츠에 속하기때문에 그것을 즐기는 부류는
생각보단 수입이 평균 이상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전반적인 자전거 등급이 올라가는 것이지만
이것은 어느 이상 올라갔을때 갑자기 등급이 팍~ 올라가는 것이구요.
어느정도 이하로 내려가면 외국이나 울 나라나 별반 차이 없어요. ^_^
MTB는 매년 꽤 많은 유지비가 드는 레포츠입니다.
라이딩은 역시 산에서 해야 제맛이니 산까지 가야 하고
체인 하나가 일반 오토바이 체인만큼 비싸고
타이어 하나가 일반 자동차 타이어보다 비싸기도 하죠.
(비싼 타이어라고 10년을 쓰는것도 아니고. 비쌀수록 더 수명은 짦음)
그러나 자전거 인구가 많아진다면(아직은 적디거 생각됨) 당연히 보편적인 부류는 역시
중저가를 타시는 분들로 이뤄질수밖엔 없을겁니다.
좀 많아졌으면 했는데 갑자기 인라인이란 매력 만점의 레포츠가 튀어나와서.. 쩝쩝쩝
(예가 좀 이상하길래)
자력으로 움직이는 것들의 고가품들의 타겟은 한가지죠.
힘소모를 적게...
이것이 매우 넓은 범위인데요. ^_^
일단 가벼워야 하구요
컨트럴시 트러블이 생기면 안되고요
(패달링시 트러블로 체인이 끊어져 헛발시 균육이 끊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다음 오르막시 바빙같은것으로 힘손실이 생기지 않게 하며
내리막시 바퀴가 튀어 조향성이나 제동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접지력을 강화하기도 하죠.
좋은(비싼) 제품들은 이것이 다르냐?
라고 물어보시면다면 도토리 키제기 만큼 다르다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역학적으로 보더라도 1kg정도의 무게차이는 큰 손실은 아닌데요(수직이 아닌 수도에 불과한 기울기에선) 1kg을 줄이기 위해서 때로는 두배가량의 비용이 들기도 하기때문이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차이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국내에 비싼 자전거가 많은 이유는
아직 MTB란 레포츠는 꽤 고급 레포츠에 속하기때문에 그것을 즐기는 부류는
생각보단 수입이 평균 이상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전반적인 자전거 등급이 올라가는 것이지만
이것은 어느 이상 올라갔을때 갑자기 등급이 팍~ 올라가는 것이구요.
어느정도 이하로 내려가면 외국이나 울 나라나 별반 차이 없어요. ^_^
MTB는 매년 꽤 많은 유지비가 드는 레포츠입니다.
라이딩은 역시 산에서 해야 제맛이니 산까지 가야 하고
체인 하나가 일반 오토바이 체인만큼 비싸고
타이어 하나가 일반 자동차 타이어보다 비싸기도 하죠.
(비싼 타이어라고 10년을 쓰는것도 아니고. 비쌀수록 더 수명은 짦음)
그러나 자전거 인구가 많아진다면(아직은 적디거 생각됨) 당연히 보편적인 부류는 역시
중저가를 타시는 분들로 이뤄질수밖엔 없을겁니다.
좀 많아졌으면 했는데 갑자기 인라인이란 매력 만점의 레포츠가 튀어나와서..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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