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본드는 잘 안붙어요... 어쩔수 없이 본드통써야함다. 아니면 휴대용 패치...본드 붙어서 나오는 것 쓰시던지요.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휴대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아니요.. 일단 돼지 본드 짜는 형식의 것을 삽니다. (천원) 구입한 본드를 본드통에 3분의 2가량 짜냅니다. 그럼 부피가 작아지겠죠....
전 그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님같은 생각을 하다가 생각해낸것입니다. ㅎㅎㅎ

휴대용패치 세트는 패치나 본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예 구입을 안했거든요.
치약형 돼지표 본드가 패치하고 타이어에 잘 안 붙나요?..음..
그럼 부피가 작아도 좀 고민이 되네요.ㅎㅎ
일단 한번 사용은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또 다른 부피 작은 본드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오공본드보다 돼지본드가 튜브에 잘 붙는다고 들었습니다.

치약형 돼지 본드 가운데 노란 튜브에 들어있는 것은 본드 바르고 5분쯤 뒤에 붙이라고 써있지만 집에서 써보면 하루 지난 뒤에 붙여야 제대로 붙습니다.
문방구에 가면 프라모델 조립에 스는 세메다인이라고 있습니다. 즉석용입니다.
첫째 글처럼 임시용 패치있습니다. 접착제도 필요 없이 임시로 때방하고, 집에서 돼지 본드 발라 제대로 붙이는 게 낫습니다.

저는 3M 제품인 gel상태의 순간접착제(할인점에서 엄지만 한 것 2개 3500~4000원 정도)를 씁니다.

휴대용 패치 말고 첼로님께서 쓰시는 번개표 패치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검정색에 동그란형태 패치 아닌가요?

그냥 가지고 계신 번개표 본드 쓰세요...
덜어서 쓰시면 되죠... 화장품 샘플통등에에 약간만 덜어서 가지고 다니면 딱인데요...

세운상가 주변에서 육각렌치도 사고 , 접착제류파는곳에 가면 미국산본드가
일반 본드용량의 3-4배 크기의 튜브형이 만2천원정도합니다.
엄청 잘붙지요. 확실합니다. 노란색인데 1분이내에 붙히지 않으면 젤처럼 되어버립니다.
전통적으로 어릴적 시골 잔차포에서 돼지표본드로 빵구때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돼지표 무지 유명하지요.

펑크패치와 본드는 집에다 두시고 그냥 튜브하나 챙겨서 다니세요...펑크나면 쪼그려 앉아서 어느세월에 떼우고 라이딩합니까? 전 90g짜리 튜브 가지고 다닙니다...

웰라이트꺼 5000원짜리 셋트 쓰고있는데 본드 잘 안붙고 그런거 절대없습니다. 부피도 작고 휴대하기도 편하니 이거하나 구입하시고 나중에 패치가 부족하면 따로 구해서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