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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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부지에선 라이트 꺼야하나요?
추천 수 ( 0 )며칠전 분당 탄천고수부지에서 밤에 라이트켜고 달리던중,
마주오던 일가족의 가장으로 보이는 분이
눈부시다고 라이트 끄고 달리라고 큰소리로 외쳐서
잠시 뜨끔했씀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리 고수부지가 가로등이 잘 되있다 하더라도
어두운 사각지대가 간간히 나오는데 라이트 끄고 달리면 서로 더 위험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보행자도 마찬가지로 우측통행이 아닌가요?
바닥에 우측통행이라고 써있던데...
(잔차만 해당되는 사항인가?)
거의(?)보행자들은 좌측통행들을 하는바람에 갈수가 없을 정도더군요..
잔차도로인데 보행자들이 잔차를 무슨 공적취급하는것 같아서
참 난감하더군요.
그나저나 밤 11시가 넘은시간에도 산보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무슨 공연끝나고 우르르 나오는가 했습니다.
마주오던 일가족의 가장으로 보이는 분이
눈부시다고 라이트 끄고 달리라고 큰소리로 외쳐서
잠시 뜨끔했씀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리 고수부지가 가로등이 잘 되있다 하더라도
어두운 사각지대가 간간히 나오는데 라이트 끄고 달리면 서로 더 위험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보행자도 마찬가지로 우측통행이 아닌가요?
바닥에 우측통행이라고 써있던데...
(잔차만 해당되는 사항인가?)
거의(?)보행자들은 좌측통행들을 하는바람에 갈수가 없을 정도더군요..
잔차도로인데 보행자들이 잔차를 무슨 공적취급하는것 같아서
참 난감하더군요.
그나저나 밤 11시가 넘은시간에도 산보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무슨 공연끝나고 우르르 나오는가 했습니다.
답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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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행자 분들은 자전거를 짜증내 하실겁니다. 저도 중랑천 둔치 길을 자전거및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때 밤에 라이트 정면으로 하시는 분들 많은데 모라 할수도 없고 정말 짜증납니다. 엘이디도 어두운 곳에선 눈이 아플 정도로 밝읍니다. 라이트 하향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분들이 벨을 남발하며 미친듯이 질주하시는데 이렇게 타실려면 둔치길 달리시지 마시고 차라리 찻길로들 달리 십시요. 미친듯이 벨을 남발하며 달리다 보행자가 깜짝놀라 방향을 갈팡질팡하다 자전거가 서게 되면 무척 짜증내거나 심지어 욕하며 지나가는 사람들 많읍니다. 만약 나한테 그랬다면 가만 두지 않았을 겁니다. 언제 어디서나 늘 항상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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