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킹"이라는 현상인데, 주로 이물질이 들어가서 베어링의 볼 또는 내/외륜의 레이스부분이 긁혀서 회전시 진동과 소음이 나는 현상이지요. 생활자전거라면 아예 해당 부품을 다 바꾸시는것이 좋습니다. 플레이킹은 전이가 되는데, 볼이 하나라도 손상을 입었을경우 그것이 레이스부분에 전이가 되고 또 그것이 다른볼에 전이가 되는것 입니다. 그것을 양품과 불량을 구분하는것은 인건비가 더 드는 일이라....전체를 바꾸시는것이 좋죠.
^^*)

바로 그저께 똑같은 증상으루 수리했어요~ 1만원 들었답니다~

저는 어렸을때 생활잔차 그런현상있어서 일자드라이버와 망치로 살살치면서 풀어낸뒤
자전거포 앞 정비하는곳 주변찾아보면 쇠구슬 있습니다 그거 몇개 줏어다가 넣어서 고쳤거든요...지금 생각해보면... ㅋㅋㅋ 재조립 할때 팁은 베어링(쇠구슬) 부분에 구리스를 넉넉히 바르면 원할히 조립할수 있습니다 구슬이 구리스에 붙어서 안떨어지거든요...

도로만 타도 생활자전거 bb 볼베어링 잘 나갑니다. 저같은 경우 2달 타니까 크랭크가 흔들흔들거렸습니다.
기술이 없어 그냥 타고 다녔지만 ... 뒷 스프라켓 젤 작은거 7달 타니 박살나서 믹스앤픽스로 고정해서 탔습니다. 시트포스트 두번 휘어지고 튼튼한 mtb가 얼마나 부럽던지.
제 경우에 11만원짜리 생활차 타면서 수리비만 7만원(10개월)은 나온거 같습니다. ㅡㅡ
10개월정도 되니 두달에 한번꼴로 돈이 깨졌습니다.
글쓰신 분이 bb베어링 문제를 들먹이니 제가 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횡설수설.
고쳐서 타도 계속 돈이 깨집니다.(수리문제로) 자전거 많이 타시면 부품 튼튼한 넘으로 구하시면 좋을 겁니다.